#2016학년도 수능에서는 1교시 시험 시작 전 감독관이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시계는 반입이 안 된다’라는 점을 알리려다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자 ‘잔여 시간이 카운트되는 시계는 반입이 안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디지털식 시계를 지닌 한 수험생은 시계를 제출하였고, 시험장에 별도의 시계가 비치되어있지 않아 시간 확인을 못한 채 시험을...
아울러 2017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했다. 영역/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이다.
연계 대상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교재 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이를 이용해 강의한 내용이다. 연계 방식은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교육부는 31일 2016학년부터 바뀌는 교육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 확대=자유학기제가 20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운영학기는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학교에서 교원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다. 이 기간 동안 토론ㆍ실험ㆍ실습 등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과정 중심의 평가가...
2016년 모집 인원은 가군 919명, 나군 875명, 학생부종합전형(정원 회) 28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희대는 전형 요소를 간소화함으로써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실기고사를 시행하는 일부 예·체능계열 제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 성적 50%와 학생부 등 서류종합평가 50%로 이뤄진다. 고등교육 수혜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이준식 위원장은 “지난 7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 세부계획을 통해서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영역과목별로 문항수를 기준으로 70%수준에서 EBS수능 교재 및 강의 내용을 연계해 출제했다. 연계대상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EBS교재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이를 이용한 강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연계방식은 영역과목별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5일 공고했다.
세부계획에 따르면 2016학년도 수능은 11월12일 실시되고 성적은 12월2일 배부된다.
원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일간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 동안 접수내역을 변경할 수 있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모집해 수능을 보지 않고 입학이 가능해진다.
학점 및 비학위ㆍ비학점 과정은 자격 제한 없이 대학 자율 모집한다.
일반고의 전문반ㆍ직업교육과정 위탁생,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의 직업교육과정 이수자가 산업체 3년 이상 재직 시 대상에 포함시켜 2016학년도부터 시행키로 했다.
학사운영 역시 개편될 전망이다. 기존 2학기제로 매학년 30주 이상에서 학기당 4주...
또 내년 수능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가 수시와 정시 등 대입전형에 반영되기 시작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교의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201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5만5745명으로 전년도 36만5309명보다 9564명 감소한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은 24만8669명으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 발표 이후 첫 수능 모의고사인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9일 실시됐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1855개 고교 3학년 학생 52만여 명이 시험을 치렀다.
고등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는 9일 저녁부터 고3 대상 4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수능 출제오류 개선방안과 2016학년도 수능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먼저 교육부는 작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하기로 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능은 수학 B형의 만점자 비율이 4.30%, 영어도 만점자...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등 탐구영역의 중요도가 확대된다는 전망이 나고오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31일 수능 출제오류 개선방안 및 2016학년도 수능 시행계획을 발표, 영어ㆍ수학 등을 쉽게 출제하겠다고 시사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올해 수능도 작년의 출제기조를 유지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풀 수 있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31일 발표했다.
우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수학 영역에서만 A형 또는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을 실시한다. 다만 수험생 학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된다. 또 국어와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교육부는 시안과 공청회를 토대로 이달 말 수능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나서 2016학년도 수능시행계획에 반영하고 6월 모의평가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수능과 EBS 교재의 연계율을 단기간에 바꾸면 수험생의 혼란이 우려된다며 일단 2017학년도 입시까지는 현행 연계율인 70%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이후 연계율 유지 여부는 추후 논의를 계속해 나갈...
교육부는 의견수렴과정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반영해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3월말 평가원이 발표하는 2016학년도 수능시행계획에 필요한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확정된 개선방안을 6월과 9월의 두 차례 모의평가에 적용하고 모의평가 운영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는 사항을 보완하여 11월에 시행되는 수능시험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축소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폐지하는 등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 가운데 비수도권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했다.
건국대는 ‘2016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고른기회전형 등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해 전체 모집인원 3327명...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6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21만9180명으로 올해 22만6085명보다 6905명(3.1%)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은 24만3748명으로 올해보다 2655명 늘었다. 전체 모집인원 대비 수시인원도 64.0%에서 66.7%로 2.7%포인트 늘었다. 정시모집 인원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해 6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내년 전체 모집인원은 36만5309명으로 올해보다 1만1558명 감소한다. 본격적인 학령인구 감소를 앞두고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과 특성화사업 등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입학정원...
중앙대는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모집요강 수준으로 충실히 발표해 학생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도별 논술 선발 인원을 어떻게 축소해 나갈지 장기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양대는 모든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고, 학생·학부모들이 이전 자료에 기초해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년도 입시 결과를...
교육부는 다음 달 7일 시행되는 2014학년도 수능은 국·영·수를 수준별 A/B형으로 출제하지만 2015∼2016학년도에는 영어 수준별 수능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첫 도입하는 한국사는 수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대평가 방식으로 평가해 9단계 등급만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출제경향과 예시문항 등을 개발해 일선학교에 안내한다. 대학들이 입학전형 때...
학과 통ㆍ폐합 등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대입전형 시행계획의 변경을 엄격히 심사키로 했다.
2014학년도 대입은 이전과 같이 수시(2013년 9월4일∼12월2일) 정시(2013년 12월19일∼2014년 2월20일), 추가모집(2014년 2월21일∼27일)으로 나뉘고 정시모집은 가ㆍ나ㆍ다 3개 모집기간으로 구분한다.
수능시험은 2013년 11월7일 실시하며 성적은 11월27일 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