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던 골프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 많은 골프팬들이 직접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2015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린 곳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4일간 8개국 여자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최된다.
2013년 5월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2014년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 등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배상문은 2015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을 마치고 군에 입대했다. 이때 PGA 투어에서 배상문에게 군 복무를 마친 뒤 1년간 투어 출전 자격을 인정해줘 2017-18시즌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배상문은 지난달 전역후 처음으로 KPGA 투어...
까다로운 1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그레이스는 4, 5번홀에 이어 8, 9번홀에서 줄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14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뒤 16,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팀으로 한국에 왔던 그레이스는 PGA투어 통산 1승, 유러피언통산 7승을 기록중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최경주가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활동하면서 한 해를 건너뛰었다.
2년 만에 다시 펼쳐지게 된 이번 대회는 PGA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가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 달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을 끝으로 PGA투어 2015~2016 시즌을 마무리한 최경주는 지난 5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같은 호주의 애덤 스콧, 프레지던츠컵 팀 메이트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과 한조를 이뤄 편안하게 경기를 하게 됐다.
올 시즌 페덱스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데이는 데이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델 매치 플레이, 플레이스 챔피언십까지 특급 대회 3개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에 올라 있다. 2015년...
2014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과 보성CC 클래식을 잇달아 제패한 김우현(25)과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 창설된 국군체육부대 골프팀 소속으로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허인회(29),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 프레지던츠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배상문(30)은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다.
한창 주가를...
그러나 한국에서 열린 2015프레지던츠컵(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의 골프 대항전)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으로 출전했지만 단 한 차례의 승리도 따내지 못했다. 그가 올린 유일한 승점은 스콧과 호흡을 맞춘 포볼 매치에서 잭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을 상대로 거둔 0.5점(무승부)다.
데이는 이 대회를 끝으로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대회도 출전하지...
한편 2015프레지던츠컵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데 큰 역할을 한 풍산그룹의 류진 회장은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발렌타인 2015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발렌타인 대상 : 이태희
발렌타인 상금왕 : 이경훈
해외특별상 : 김경태
해피투게더상 : 김태훈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 이수민
덕춘상(최저타수상)...
국내외 활약 남녀 프로골퍼들은 정상을 휩쓸었고, 국내에선 아시아 최초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다. 인기 하락과 스폰서 난으로 소외받아온 남자 선수들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를 배출해내며 희망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이 찬란한 기록들을 인물별 테마로 묶어 정리해봤다.
거짓말 같은 순간도 많았다....
국내외 활약 남녀 프로골퍼들은 정상을 휩쓸었고, 국내에선 아시아 최초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다. 인기 하락과 스폰서 난으로 소외받아온 남자 선수들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를 배출해내며 희망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이 찬란한 기록들을 인물별 테마로 묶어 정리해봤다.
여자 선수들에 비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2015프레지던츠컵’ 개최지로, 이곳에서는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으로 활약한 최경주 선수와의 1번 홀 특별이벤트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자선골프대회와 2부 후원의 밤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를 통해 마련되는 후원금 및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과 청소년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씨티카드...
2015프레지던츠컵을 끝으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일주일 만에 2015-2016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리는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약 68억원)이 그것이다.
시즌 개막전이지만 톱랭커들은 대부분 불참한다. 11일 인천 송도에서 끝난 2015...
지난 11일 2015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가 열린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미디어센터 풍경이다. 그는 진한 아쉬움을 “꼭 이기고 싶었다”라는 말로 대신했다.
뜨거운 현장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2015프레지던츠컵이 미국팀의 6연패 달성으로 막을 내렸다. 인터내셔널팀은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를 앞세워 17년 만의...
2015프레지던츠컵 최고의 플레이어를 뽑으라면 단연 인터내셔널 팀의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다.
그레이스는 11일 끝난 2015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매트 쿠차(37ㆍ미국)를 1홀 남기고 2홀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그레이스는 이번 프레지던츠컵 5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둔 유일한 선수가 됐다. 8일 포섬 매치에서는 루이 우스트히즌(33ㆍ남아공)과...
2015프레지던츠컵은 모두가 승자였다. 미국팀은 6연패를 달성하며 최강 골프 실력을 입증했고, 인터내셔널팀은 향상된 기술과 패기로 17년 만의 우승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2015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과 함께 세계 양대 골프 대항전으로 불리는 만큼 대회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샷 기술을 가진...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열린 2015프레지던츠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국팀은 6연패를 달성했고, 인터내셔널팀은 17년 만의 우승 꿈을 접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스타플레이어를 국내 필드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행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세계랭킹 1ㆍ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2015프레지던츠컵이 기상 악화 등 악조건 속에서도 누적 관객 10만명을 돌파했다.
2015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싱글 매치 12경기가 열린 11일, 2만4918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기간 중 최다 갤러리다.
이로써 이번 프레지던츠컵은 6일간 총 10만205명이 대회장인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를 방문한...
2015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패배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믿었던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부진은 미국팀 우승을 예고하는 신호탄이었다.
데이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끝난 2015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잭 존슨(미국)에 2홀 남기고 3홀 차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데이는 이번 대회 5경기에 출전해 단 한 차례의 승리도...
2015프레지던츠컵 우승은 미국팀에게 돌아갔다.
한국과 남아공, 뉴질랜드, 인도, 일본, 태국, 호주 선수 12명으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에서 5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미국과 승점 6점씩을 나눠가졌다.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최종 성적 12승 5무 13패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