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명절기간 기차표 예매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명절기간 발매된 기차표 1829만 1000장 중 취소돼 반환된 표가 562만 7000장으로 30.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취소·반환 수수료만 해도 22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취소·반환된 기차표는 재판매 과정을...
이처럼 기차표 예매취소에 따른 위약금은 지난해는 10억 5500만 원으로 2015년 8억 5300만 원보다 2억 200만 원(23.7%) 늘어났다. 2년간 위약금만 19억 800만 원에 달했다.
홍철호 의원은 “노쇼로 인해 많은 귀성·귀경객이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며 "무책임한 예약은 타인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나 역시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코레일, 2015 추석 기차표 매진 행렬…25·26일 빨간불
코레일의 추석승차권 일부가 이미 매진됐다.
코레일은 1일 오전 6시부터 이틀간 2015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시작했다. 승차권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추석승차권 예약자가 몰리면서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는 5만5000명 이상이 접속 대기자가...
행선지는 비밀"
코레일에서 2015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는 가운데 걸그룹 포미닛과 가수 지나의 기차 여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나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KTX 타고 우리 아가 포미닛 베이비 걸스랑 함께 여행가요! 어디가는지 궁금하죠? 이렇게 같이 있는 것도 오랜만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자정 사이에 결제해야 하며 미결제 시 취소된다.
추석 열차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전쟁 서막을 울리네" "코레일 추석 기차표 전쟁 시작"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올핸 성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다.
코레일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2015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승차권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노선별로 1일은 경전, 경부,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남부선 2일은 전라, 호남,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레츠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