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블루홀이 지노게임즈를 인수하게 되면서, 블루홀지노게임즈의 개발 본부장을 맡았던 김 대표는 인수 2년 만인 2017년에 지금의 크래프톤을 있게 한 배틀그라운드를 탄생시켰다.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 기간을 거치는 동안, 배틀그라운드는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이라는 기네스북 세계...
30일 넷마블에 따르면 신작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레이븐2’를 전날 오후 8시 정식 출시했다.
‘레이븐2’는 넷마블이 2015년 출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일일 사용자 수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레이븐’의 정식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레이븐2’의 출시로 ‘아스달연대기’, ‘나혼렙’에 이어 3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앞서 넷마블은...
AAA급 시네마틱 연출 구현5월 말 모바일ㆍPC서 출시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이날 오전 11시 레이븐2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와 조두현, 주한진 디렉터가 게임의 개발 배경과 비주얼,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 대표가 취임한 해 2조5000억 원대였던 매출은 2020년 국내게임사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3조9323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메이플스토리·블루 아카이브·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안정적인 리더십을 선보였다. 넥슨은 제2의 메이플스토리, 제2의...
지난해 관련 소식을 알렸던 카보네이티드의 신작 등 3개의 트리플A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게임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엑스플라와 협력을 밝힌 카보네이티드는 2015년 EA, 소니 등 대형 게임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설립돼, 웹3에 최적화된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다. 최근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등 글로벌 VC로부터 8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높은...
한국투자증권은 신작 부재속에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개발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에 50억 원의 손실이 날 것으로 전망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게임산업 변화가 모바일에서 PC, 콘솔로, 국내에서 글로벌로 확장을 추구하는 상황인 만큼 ‘TL’의 부진과 거기에서 파생되어...
미니게임천국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총 5편의 시리즈로 출시돼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이다. 신작에서는 뚫어뚫어, 뿌려뿌려 등 원조 인기 게임과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발한 신규 게임 등 총 13개 미니게임을 비롯 53종의 캐릭터와 460종의 코스튬 등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 나흘 만에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
GS25와 미니게임천국 협업...
미니게임천국은 2005년 출시돼 2015년까지 총 5편의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던 컴투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유저들의 끊임없는 서비스 부활 요청에 이달 27일 재출시한다.
서울 금천구 컴투스 본사에서 만난 방용범 컴투스 개발전략센터 퍼플캣스튜디오 PD는 “오래된 게임이라서 기억 속에서...
애플 워치 출시 이후 9년 만의 하드웨어 신작 현실과 가상현실의 상호작용 기술 적용 가격 약 400만 원 책정 예정
애플이 7년 넘게 공들인 신제품인 혼합현실(MR) 헤드셋을 공개한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애플은 5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열리는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MR 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2015년 애플 워치 출시 이후 9년 만에...
6%를 기록하는 등 악화되면서다.
정우진 NHN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모태인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총 7종의 신작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계열사 NHN 페이코의 정연훈 대표도 "안정적 수익이 동반되는 내실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됐던 신작의 부진이 게임사들의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던 만큼 내년 발표될 신작의 흥행이 실적 반등을 좌우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비 MMORPG 게임들이 시장 확장 등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탈 MMORPG의 대표작이 될 가능성이 크다. ‘P의 거짓’은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삼아 어른들의 잔혹...
선보여
2015년 MMORPG PC 게임 ‘검은사막’ 출시, 2018년~2019년 모바일/콘솔로 확장
3Q22 매출액 983억원(+1% YoY), 영업이익 120억원(+18% YoY)
검은사막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로 PC 매출 QoQ 10% 증가, 모바일은 비교적 부진
이소중 SK증권
◇네오위즈
견고한 실적 지속 및 신작 모멘텀 기대
웹보드 장르 중심으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영위
7월 웹보드...
류준열은 ‘올빼미’ 개봉 행사를 치르는 요즘 한재림 감독의 신작 드라마 ‘머니게임’을 촬영하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을 두루 경험한 그는 “이제는 주어진 일을 계속해서 열심히 하면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는 희망도 품게 됐다고 한다.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는 삶에 조금은 익숙해진 듯, 생각의 변화도...
02% 오른 1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날까지 총 17.37% 올랐다.
넥슨코리아는 오는 30일 신작 히트2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히트2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2015년 출시된 액션 RPG ‘히트’의 후속작이다. 전작 ‘히트’는 넥슨 게임 중 처음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올해 국내 게임 업계의 신작 출시가 적은 만큼, 흥행 여부에 따라 11월에 있을 ‘대한민국 게임대상(게임대상)’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게임 시상식으로, 가장 최근 대상을 받은 넷마블 게임은 2015년 출시한 ARPG(액션역할수행게임) 레이븐이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스타필드’는 발표되기 전부터 게이머들의 집중적 관심을 끌어 온 화제작이다. 당초 올해 11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출시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이날 공개된 15분가량의 ‘스타필드’ 플레이 영상에는 플레이어가 외계 행성에 착륙해 자원을 채굴하고, 우주 해적이 점거한 기지에 들어가...
1분기 매출은 19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6% 줄었고 1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 다만 이 성적표는 넥슨지티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양사 합산 실적은 매출 320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이다. 넥슨게임즈는 하반기 대형 신작 게임 ‘히트2’와 ‘베일드 엑스퍼트’ 등을 출시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영국 작가 르네 나이트가 2015년 내놓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명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비밀로 간직해 온 자신의 과거가 낱낱이 담긴 소설책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극이다. 국내에서는 ‘누군가는 알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존경받는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 ‘캐서린...
넥슨은 모바일부터 PC 온라인게임을 아우르는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더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는 등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넥슨의 전망만을 보고 1조 원이 넘는 큰돈을 투자했다고 보긴 어렵다. PIF는 넥슨 지분...
넷마블 27일 NTP 개최, 신작 게임 20여 종 발표“메타버스, P2E 게임 제작…자체 IP 비중 75%”
“준비된 넷마블이 메타버스에 도전한다. 시작은 모두의 마블로, 모두의 마블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새로 태어난다. NFT(대체불가토큰) 게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P2E(Play to Earn) 게임이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앞으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사업에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