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서울패션위크 콘셉트 역시 미니멀리즘(minimalism·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 흐름)이었다.
장 디자이너는 “항상 구조적 디테일을 살리고자 건축의 요소를 많이 반영한다”며 “이번 시즌도 구조적 절개와 패턴 안에서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위크를 위해 장 디자이너는 지난해...
국내 첫 남성 디자이너 듀오, 강동준 & 이병대 디자이너가 지난 2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F/W 서울 패션위크에서 리디(RE.D)의 첫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의 선두주자인 디그낙(DGNAK)의 강동준 디자이너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레드퍼퍼(REDPEPPER) 의 이병대 디자이너가 합동으로 선보이는 ‘RE.D(리디)’는...
르이의 2014F/W 컬렉션은 공간의 비움과 그 안에서 선과 면을 이용하여 극도로 절제된 분할과 비율을 만드는 설치미술(Minimal installation Art)작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채워졌다.
디자이너 이승희는 그들의 작품을 통해 비움 속에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이 채워지며, 작은 공간 속에서 생겨나는 또 다른 공간을 옷의 입체적인 패턴을 통해 르이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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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2014 F/W 서울패션위크 메인 컬렉션이 진행됐다.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은 이탈리아 초현실주의 화가 ‘조르지오 데 키리코’의 열정을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준비했다.
이탈리아의 강렬한 색감을 초현실적인 감성의 비대칭과 위트로 표현된 본 컬렉션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쿵쿵’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는 공사를 시작한지 약 5년 만에 완공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디자이너들이 각양각색 의상을 선보인다. 지난 21일 오후 5시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센스를 발휘한 패션피플이 DDP에 모였다. 시스루 의상을 비롯해, 짧은 크롭티에 스키니진, 골드색 액세서리로 한껏 멋을 부린 사람도 눈에 띈다....
㈜신원(회장 박성철)이 한국과 이태리 등에 글로벌 브랜드로 전개 중인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 특히 서울패션위크 첫날인 오는 21일, 메인 1관에서 컬렉션을 진행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014 F/W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은 이탈리아 초현실주의 화가 ‘조르지오 데 키리코’에게 영향을 받아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