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의 재산은 18억6731억 원 이었다. 이 원장은 19억8000만 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파트 한 채를 보유 중이며, 차량은 2010년식 제네시스와 2020년식 GV80도 보유 중이다.
예금은 총 2억6479만 원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8331만 원, 배우자 명의로 1억2419만 원...
병원)은 2013년 3억 원에 매각했다. 원 전 지사의 부모님은 서귀포시 중문동에 과수원과 주택, 창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원 전 지사의 지난해 소득은 약 4000만원, 지난 10년간 총 소득은 약 9억9300원으로 집계됐다.
원 전 지사는 "현직 고위공직자, 의원은 공직자 재산등록 및 공개에 대한 법률로 제도화돼있지만, 대통령 후보에 대해선 제도화된 게 없다...
국·공립학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공기관의 범위를 정부 산하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로써 공식 적용 대상은 189만 명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처벌조항도 생긴다. 특히 공직자가 직무상 비밀을 이용해 재물이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할 경우 최대 징역 7년, 70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국회법...
구체적으로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 이용한 재산상 이득 금지 △직무수행 중 사적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금지 △직무관련자와의 금품 거래 신고 의무 △공공기관 가족 채용 제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가장 큰 쟁점이던 적용 대상의 경우 법 적용을 받는 고위공직자 범위에 지방차지단체, 공공기관, 국·공립학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이...
구체적으로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 이용한 재산상 이득 금지 △직무수행 중 사적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금지 △직무관련자와의 금품 거래 신고 의무 △공공기관 가족 채용 제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가장 큰 쟁점이던 적용 대상의 경우 법 적용을 받는 고위공직자 범위에 국회의원,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 직원, 지방의회 의원까지 포함하고 공공기관'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안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비밀 이용한 재산상 이득 금지 △직무수행 중 사적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금지 △직무관련자와의 금품 거래 신고 의무 △공공기관 가족 채용 제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소위는 전날 회의에서 6건의 이해충돌방지법안 심사를 진행해 법 적용을 받는 고위공직자 범위에는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 직원...
김 의원은 “이해충돌방지 규정도 공직선거 당시 후보자 시절부터 당선까지 재산신고 내용을 공개토록 하는 것처럼 제도 개선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외부 위원을 참여 시킨 윤리특위 상설화 등 여러 방안을 두고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다”며 “ 확실한 방향은 국회 윤리특위가 실질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충돌방지법에...
이 중 대부분은 재산의 실제 변동이 아니라 정정신고에 따른 것이다.
성중기 서울시 의원의 등록 재산총액은 132억3119만1000원으로, 전국 광역의원 중 1위였고 정부공직자윤리위의 이번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4위였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재산총액 84억9951만1000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정순균 서울...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는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샤갈전(2010년), 반 고흐전(2012년), 고갱전(2013년), 자코메티 특별전(2018년) 등을 거치며 사세를 확장해 왔다. 지난 3월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당시 윤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총 65억9070만원으로 공개 대상이 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다. 이 중 토지와 건물...
윤석열 후보자는 53세 때인 지난 2012년 3월 11일, 12살 연하인 김건희 대표와 결혼했다. 당시 윤 후보자는 52세, 김 대표는 40세였다.
지난 3월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당시 윤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총 65억9070만원으로 공개 대상이 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다. 이 중 토지와 건물, 예금 49억 원이 부인 김건희 대표 소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재직 중인 코바나컨텐츠는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샤갈전(2010년), 반 고흐전(2012년), 고갱전(2013년), 자코메티 특별전(2018년) 등을 거치며 사세를 확장해 왔다. 지난 3월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당시 윤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총 65억9070만원으로 공개 대상이 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다. 이 중 토지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산이 -7억여 원으로 주요 고위공직자 중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박원순 시장의 재산은 -7억3650만 원이었다.
전년도 -6억2989만 원에서 부채가 1억660만 원 더 늘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예금 201만 원, 경남 창녕 소재...
그는 “게다가 총리 후보자는 부친 상속재산을 뒤늦게 발견해 신고했고 자신은 몰랐다고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미 본인이 미신고 상속재산에 대한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거짓말 의혹이라는 말까지는 아직 붙이지 않겠지만, 총리 후보자가 5대 고위공직자 배제요인 중 3가지에 해당하는 것은 어떻게 해명할 것인지 인사청문회에서...
박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3년 5월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을 통해 25억58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후 △2014년 28억3358만 원(2억7497만 원 증가) △2015년 31억6950만 원(3억3592만 원 증가) △2016년 35억1924만 원(3억4973만 원 증가) 등 매년 2∼3억 원 규모로 늘어난 재산을 신고했다. 박 전 대통령의 현재 재산액은 취임 직후와...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6년째 주요 공직자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이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말 기준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산은 -5억5983만 원으로 1년간 1억2646만 원 늘었다. 박 시장 재산은 2011년 -3억1056만 원에서 2012년 -5억9474만 원, 2013년 -6억8601만 원 등으로 매년 줄었다.
이상달 전 정강중기 회장이 장인으로, 지난해 정부 고위공직자 가장 고액인 423억323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검찰은 이날 피고발인 신분인 우 전 수석을 상대로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사용 내역 전반을 파악하고 경기도 화성의 기흥컨트리클럽 주변 부동산을 차명 보유하게 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서울 영등포갑)이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기관별 신고재산 심사 현황’에 따르면, 재산 누락 등 허위신고로 적발돼 처벌받은 공무원은 2011년 322명에서 2012년 385명, 2013년 429명, 2014년 467명, 2015년 544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이 중 재산정보 공개대상인 1급 이상 고위직...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6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신고 때보다 3억5000만원 정도 증가했다.
작년 신고 때도 박 대통령의 재산은 전년보다 3억3592만원 불어났고, 2014년 신고 때는 2억2836만원 늘어났다.
박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3년 25억5861만4000원에서 3년 연속 늘었고...
조 전 수석은 2013년 박근혜 정부 고위 공직자 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조 전 수석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46억 9739만원을 신고했다.
당시 조 전 수석은 17억3000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반포2동 래미안퍼스티지아파트 1채와 종로구 승인동 롯데캐슬천지인 1채 임차권을 보유했다. 배우자 소유의 서초구 반포동...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4년 연속 주요 공직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 박 시장의 재산은 2011년 -3억1056만원에서 2012년 -5억9474만원, 2013년 -6억8601만원으로 매년 줄다가 올해 107만원이 늘었다.
전문가들은 계속된 경기침체에도 대부분의 행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 크게 늘어난 것은 민간 재력가들이 새로 공직에 합류하고 부동산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