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연에는 삼성전자의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2.1GHz 대역 4G 기지국, 가상화 코어(vCore) 등이 활용됐으며, 퀄컴의 4세대 5G 밀리미터파 모뎀-RF 시스템(스냅드래곤 X65)을 탑재한 시험용 스마트폰을 통해 속도가 측정됐다.
이 속도는 1GB 용량의 동영상을 약 10초 만에 업로드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존 대비 약 2배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4일 삼성전자는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28GHz 대역 5G 통합형 기지국과 1.9·2.1GHz 대역 4G LTE 기지국, '갤럭시 S20+' 스마트폰 등 상용 제품을 활용해 5.23Gbps 다운로드 속도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4GB 용량의 풀 HD 영화 1편을 약 6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8GHz 대역 5G 통합형 기지국과 2개의 시험 단말을 활용해 MU...
또 주파수 이용 기간 단축을 허용했는데 2G 종료를 선언한 LG유플러스의 1.8GHz 주파수 대역은 6개월로 설정하고, 2.1GHz와 2.6GHz 주파수 중 사업자별로 1개 대역을 선택해 이용 기간을 3년 이후에 단축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규제 상황, 커버리지와 트래픽 상황을 감안할 때 국내 투자가 올해를 저점으로 2021~2022년까지 재차 5G...
화웨이는 여러 대역을 활용해 2.1GHz,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1GHz 에는 다이내믹스펙트럼쉐어링(DSS)이 사용됐다. C-밴드로 알려진 3.5GHz는 가장 널리 구축되는 5G 스펙트럼이며, 대용량 다중입출력장치(Massive MIMO)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다.
MTN은 화웨이의 대용량 다중입출력장치를 사용해 요하네스버그에 5G를...
'엑시노스 오토 V9'은 최대 2.1GHz속도로 동작하는 옥타코어(Octa Core)가 디스플레이 장치 6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카메라는 최대 12대까지 지원한다.
또 3개의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디지털 계기판과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HUD(Head Up Display)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모든 5G 주파수(3.5GHz, 28GHz)와 LTE 주파수(800MHz, 1.8GHz, 2.1GHz, 2.6GHz)를 동시에 활용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듀얼 커넥티비티(Dual 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LTE에서는 여러 주파수 대역으로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이라는 주파수 묶음 기술을...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모든 5G 주파수(3.5GHz, 28GHz)와 LTE 주파수(800MHz, 1.8GHz, 2.1GHz, 2.6GHz)를 동시에 활용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듀얼 커넥티비티(Dual 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LTE에서는 여러 주파수 대역으로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이라는 주파수 묶음 기술을...
작년 8월 출시된 전작 ‘갤럭시 A8(2015)’ 대비 △배터리는 3050mAh에서 3300mAh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 △메모리는 2GB 램(RAM)에서 3GB 램 △CPU는 ‘1.8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에서 ‘2.1GHz 쿼드코어+1.5GHz 쿼드코어’ 로 각각 업그레이드됐다.
SK텔레콤은 4일까지 예약가입 후 15일까지 개통한 전 고객에게 고급케이스...
1.8GHz, 2.1GHz, 2.6GHz 광대역 LTE 주파수의 다운로드 폭 일부를 주파수집성기술(CA)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각 150Mbps까지 가능한 각 3개의 주파수 속도를 하나로 합쳐 최대 속도를 450Mbps까지 높인다. 여기에 각 주파수에 데이터 전송효율을 1.3배 높인 256쾀을 적용, 600Mbps가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상용화를 위한 시설 작업을 모두 마쳤으며, 현재...
경매로 낙찰받은 2.1GHz 대역의 폭 20MHz를, 기존 2.6GHz 주파수에 추가하고 망 설비에 집중한다. LG유플러스는 이 주파수를 기반으로 4중 인테나, 256쾀 기술을 적용해 연내 최대 800Mbps 속도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내 홈 IoT 가입자 5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한 신개념 제품 개발에도 사력을 다한다.
물론, 연초 제시한 연간 시설투자가 목표대로...
최저 경쟁가격 7620억 원이었던 A블록(700㎒)은 유찰됐지만 B블록(1.8GHz)은 KT가 4513억 원에, C블록(2.1GHz)은 3816억 원에 LG유플러스가 차지했다. 낙찰된 4개 블록 중 최저입찰가보다 가격이 오른 블럭은 D블럭 1곳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 주파수 경매의 전체 낙찰가는 2조1106억 원으로 당초 전망치인 3조 원에 크게 못미쳤다.
통신 3사는 올해 주파수 경매가 합리적으로...
최저경쟁가격 7620억원이었던 A블록(700㎒)은 유찰됐지만 B블록(1.8GHz)은 KT가 4513억원에, C블록(2.1GHz)은 3816억원에 LG유플러스가 차지했다.
이번 경매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D블록(2.6㎓)은 9500억원에 SK텔레콤에게 돌아갔다. SK텔레콤은 또 같은 2.6㎓ 대역인 E블록도 3277억원에 가져갔다.
2.6GHz는 LTE 대역 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대역이라 장비...
주파수 경매 시작 이틀만에 A블록(700Mnz)대역을 제외한 B블록(1.8GHz)과 C블록(2.1GHz), D블록(2.6GHz), E블록(2.6GHz)이 모두 낙찰됐다. 총 낙찰금액은 당초 예상했던 3조원에 크게 못미치는 2조1106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일 속개된 이틀차 주파수 경매에서 최종 낙찰자가 결정되어 경매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최저경쟁가격...
이번에 경매에 나온 주파수는 700MHz, 1.8GHz, 2.1GHz, 2.6GHz 등의 대역에서 총 140MHz폭 이다.
주파수는 이동통신 데이터의 전달 통로 역할을 하는 핵심 자원이다. 때문에 양질의 주파수를 차지하려는 이통사의 눈치 싸움이 그 어느떄 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미래부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이달 중 주파수 할당 방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중 주파수...
2.0GHz로 동작하는 옥타코어 64비트 프로세서다. 익히 알려진대로 발열이 높아 ‘화룡(Fire Dragon)’이란 별명을 지닌 녀석이다.
넥서스 6P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10은 Rev 2.1이다. 퀄컴이 발열 문제를 개선해 제조사에 공급한 개선판 프로세서다. 약간의 염려가 앞섰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발열은 없었다. RAM은 3GB, 내장 메모리 32GB, 64GB, 128GB...
이통3사가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는 주파수 대역은 2.1GHz 대역(20MHz 폭)이다. 그동안 SK텔레콤이 쓰고 있었으나 정부가 재할당 방침을 내세우면서 LG유플러스와 경매를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때문에 SK텔레콤은 이 대역을 다시 갖고 오기 위해 치열한 방어에 나선다. 반면, LG유플러스는 추가 주파수를 확보를 위한 공격 전략을 세우고 있다.
2.1㎓는...
안드로이드 킷캣 기반으로 구동하며 2.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엑시노스 3250을 내장했다. RAM은 512MB, 내장 메모리는 4GB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지원하지만 올해 안에 iOS 버전 앱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라인 키즈폰을 구매하면 약정기간 없이 무료통화 250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후에는 선불충전형 키위요금제를 사용하게 된다.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해...
LG유플러스는 2.6GHz, 2.1GHz, 800MHz 등 3개 대역의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데이터 시대가 본격화되고, 5G의 최대 속도 20Gbps를 만족하기 위해서 주파수 사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시연에서 LG유플러스는 256QAM을 적용해 2.6GHz(20MHz 대역폭)에서 64QAM의 150Mbps 속도가 195Mbps로, 2.1GHz(10MHz)와 800MHz(10MHz)에서...
LG유플러스는 서울 도심지 등 일부 지역 2.1GHz LTE 대역에 시범 적용한 후 추가 장비 구축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창길 네트워크 개발센터장은 “차세대 기지국 구축으로 LTE 트래픽이 몰리는 지역이나 장비 설치가 어려운 지역의 품질향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전송속도와 품질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