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온은 씨텍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소화용 소화기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비전도성 액체형 소화약제는 냉각 능력이 우수하고, 전기의 전도를 차단함으로써 누전에 의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전기화재(C급)의 초기 소화 및 화재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물에 비해서 열 생성이 적어서 화재의 재발 가능성도 낮춘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고에너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이달 제작사 아트컴퍼니 행복자와 공연 판권을 체결했다. 밀리의서재는 발굴된 오리지널 IP를 바탕으로 웹툰ㆍ영상화 등 2차 콘텐츠 제작ㆍ투자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통신사 구독권 등으로) 무료로 이용하다 유료 구독 전환을 안 하는 고객도 있다 보니, 이러한 분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어 "MD 리뉴얼로 하반기로 갈수록 2차 판권 매출이 확대될 것이며, 3분기 올림픽으로 인해 4분기에 대부분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집중되어 있다"며 "마찬가지로 4분기에 한국 걸 그룹과 영국 보이 그룹이 동시에 데뷔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과 모멘텀 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의 리레이팅 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없었지만, 2차 평가지표인 최대교정시력(BCVA)에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임상은 미국 11개 기관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4, 8, 12주차 최대교정시력(BCVA) 점수는 100·200·300㎎ 투여군이 12주차에 각각 1.9, 2.5, 2.2글자가 증가했다. 16주차 추적 관찰 기간에서 최대교정시력이 69글자 이하인 상대적으로 시력이 낮은 환자군은...
지속적으로 2차 창작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카카오엔터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가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4월 19일 기준, 4만 2,393점, 굿데이터코퍼레이션)를 기록하고, 7화(4/29 방송) 기준으로 2049 남녀...
그러면서 "'스파이패밀리' IP의 시리즈화를 통한 2차 판권 수익 확대와 극장판 흥행이 성장의 주된 이유다"라며 "하이큐 극장판이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시현하면서 추후 중장기 가이던스 상향을 예상한다"고 했다.
윤 연구원은 "2024년도가 아닌 2025년도에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이유는 '제작위원회'라는 일본의 특수한...
웅진씽크빅은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2차 제작에 돌입해 4월 중 추가 국내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 베트남 등 해외지역 출시를 준비하고 디즈니코리아와 일본, 홍콩 등 신규 국가 진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욱 웅진씽크빅 AR피디아팀장은 “디즈니 지식재산권(IP) 파워와 ‘AR피디아’의 AR 기술이 더해져 이번 ‘디즈니...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를 바탕으로 여러 파트너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IP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IP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당사가 직접 드라마와 영화 등 2차 IP 사업을 진행하거나 IP 제작에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매해 50여 건 이상의 영상화 판권을 판매해 IP...
JW중외제약은 2021년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에파미뉴라드의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도 모두 충족했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과 함께 글로벌 기술수출(License-Out)도 추진 중이다. 2019년에는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 대상 개발 및 판권을 기술수출한 바 있다.
JW중외제약...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올해 부가판권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부가판매권리는 1차시장인 극장 배급을 제외한 나머지 2차시장의 모든 플랫폼에 컨텐츠 를 유통할 수 있는 디지털배급권이며, 극장부진과 더불어 IPTV와 OTT 플랫폼 시장이 급성장하며 부가판권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회사는 상반기에 ‘킬링로맨스’, 10월 개봉한 엄정화, 송새벽...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도 모두 충족했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과 함께 글로벌 기술수출(License-Out)도 추진 중이다. 2019년에는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 대상 개발 및 판권을 기술수출한 바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자체 설계한 에파미뉴라드의 임상 3상 프로토콜이 해외 보건당국의 임상 실시 기준을 잇따라...
상반기 초록뱀미디어의 실적 호조는 본원 사업인 드라마 콘텐츠 제작 사업 부문에서의 연이은 드라마 방영으로 관련 수익이 공백 없이 발생한 가운데, 협찬 수익 및 판권 수익, OST 등의 부가수익을 비롯해 캡티브 채널인 케이스타(K-STAR)의 자체 예능 콘텐츠 제작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까지 초록뱀미디어는 KSB ‘태풍의 신부’, TV조선 ‘빨간풍선’...
양사는 최근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핑거랩스는 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하거나 판권을 보유한 시청물을 포함하여 마케팅에 필요한 디자인 리소스 등 다양한 유관 자료들도 제공받게 됐다. 이미 FSN과 핑거랩스, 초록뱀미디어는 지난해 NFT 및 메타버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웹 3.0 콘텐츠 유통...
빅씽크는 앞서 지난해 5월, 미국 DTx 개발사 블루노트(Blue Note Therapeutics)로부터 암환자 정신질환 치료제인 ‘어튠(attuneTM)’의 한국 판권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청소년 정신건강질환 치료제 ‘스파크(SparkRxTM)’ 개발사 림빅스(Limbix Health)로부터 도입한 앱 역시 현지화 막바지 단계다.
한미경 대표는 “어튠의 경우 한국정신종양학회와 함께 국내 현지화...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내년 1분기 이전에는 렉라자의 1차치료제 급여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저소득국가에서 렉라자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글로벌 판권을 가진 얀센과 추후 협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2021년 8월부터 2차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렉라자는 지난해에만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차치료제로...
간암 2차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아 1조500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올리고 있는 리보세라닙의 경우 빠른 신약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LB가 글로벌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은 항서제약이 중국 판권을,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 및 일본과 유럽지역 일부 수익권을, 이외 나머지 글로벌 판권을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갖고 있다.
HLB와...
부가 판권은 1차 시장인 극장 배급을 제외한 나머지 2차 시장의 모든 플랫폼에 콘텐츠를 유통할 권리다. 극장의 부진과 더불어 IPTV와 OTT 등 플랫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회사는 최근 극장개봉작인 ‘킬링로맨스’ 등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다수의 작품들의 부가판권 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있다. 킬링로맨스는 극장 관객 수는 저조했지만...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렉라자는 지난해 32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한양행은 올해 3월 렉라자에 1차 치료제 적응증을 추가하는 품목허가 변경을 신청, 하반기 중 승인이 예상된다. 1차 치료제로 처방이 확대되면 국산 항암 신약 최초로 연매출 1000억 원 고지를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얀센의 병용 임상도 순항 중이다....
애니맥스는 국내외 제작사로부터 독점 판권을 확보해 자사 방송 채널 및 각종 OTT 플랫폼에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니플러스가 애니맥스를 인수하게 되면 판권 수급 경쟁력을 강화해 향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애니플러스는 매년 일본 신작 유수 애니메이션을 다수 확보해 누적 지적재산권(IP)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