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점심 경매는 2만5000만 달러에서 시작됐다. 낙찰자는 버핏 회장과 7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갖게 된다.
버핏 회장은 경매로 거둔 수익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비영리 자선단체인 글라이드재단에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음식, 의료, 주택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경매...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2만5000만 달러에서 시작됐으나 하룻새 52만5000만 달러(약 5억8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올해로 16번째인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오는 5일에 끝난다. 낙찰자는 버핏 회장과 7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다양한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갖게 된다.
버핏 회장은 경매로 거둔 수익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비영리 자선단체인...
종합격투기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8·사진)가 벌금 징계를 받는다. 약물 복용 때문이다.
UF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존스가 단체의 선수 행동규정을 위반했다며 벌금 2만5000달러(약 2700만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UFC의 벌금 징계는 지난 4일 대니얼 코미어(미국)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한 존스가 시합 한 달 전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