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4년간 퓨처스리그(2군)에서 테스트를 거쳤죠.
스트라이크는 앞뒤로는 홈 플레이트 중간 면과 맨 끝 면 두 곳에서 공이 상하로 라인을 스쳐야 합니다. 상하는 타자의 키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지면으로부터 신장의 27.64~56.35%에 스트라이크 존이 자리 잡게 되죠. 좌우로는 홈플레이트 크기 좌우로 각각 2cm 확대 적용됩니다.
화면상으로는 스트라이크 존을...
한편 KBO리그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5일에는 퓨처스(2군)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더비를, 6일에는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을 차례로 연다.
이번 주 내내 장마 예보가 이어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LG와 키움의 3연전을 제외하고 과연 몇 경기를 제대로 치를지가 관심사다. 주말에 열리는 올스타전도 마찬가지다.
KBO리그 규정에 따라 전반기 이후...
롯데 구단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나균안을 2군에 내려보내려 했지만, 경기 당일 선발을 바꿀 수 없어 그대로 나균안을 경기에 내보냈다.
나균안은 이날 KIA를 상대로 1과 3분의 2이닝 동안 8실점하며 부진했고, 급기야 롯데 팬들은 마운드를 내려오는 나균안을 향해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나균안은 올해 스프링캠프 기간 도중 불륜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북부리그 올스타는 이대진 한화 2군 감독이 이끈다. 이대진 감독은 시속 155㎞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김서현(한화)과 아버지 이병규 삼성 라이온즈 코치를 닮은 외야수 이승민(SSG)을 명단에 올렸다.
3·4월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을 받고, 1군 데뷔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친 투수 조동욱(한화)과 26일까지...
마운드에서는 백정현이 돌아와 힘을 보탰고 교체설에 휩싸인 외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이 2군에서 조정을 마치고 23일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1군에 복귀해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 2차전에서 8타수 4안타 8타점을 올렸다.
여기에 삼성은 올 시즌 들어 장타군단의 모습을 자랑한다. 구자욱·김영웅이 나란히 16개씩 홈런을 쏘아 올렸고 오랫동안 부진했던...
한현희를 불펜으로 돌리고 2군에 있던 정현수를 불러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맡기겠다는 심산이다.
현재 롯데는 불펜이 약한 상황이다. 그만큼 선발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면 앞서고 있어도 승리를 지키기가 쉽지 않다. 롯데가 현재 리그 8위(31승 2무 40패)에 머물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김태형 감독은 불안한 불펜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로 출전하던...
그는 "퓨처스(2군)에서 테스트했다고 하지만, 그때는 기준이 달랐다. 1군 도입 테스트를 해보지도 않고 급하게 도입했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ABS 도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여론이 이미 형성된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그의 발언에 "공이나 똑바로 치고 그런 소리를 해라", "잘만 치는 다른 타자들은 뭐가 되냐" 등의...
올 시즌 두 번째 경기인 4월 2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팔꿈치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고영표는 두 차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하며 컨디션도 끌어 올렸다. 2021년 11승(6패)을 기록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고영표는 2022년 13승(8패), 지난해 12승(7패) 등을 기록하면서 구단 최초로 5년 최대 107억 원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고영표는...
선수 때는 미드필더로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을 비롯해 독일 하부리그 팀에서 주로 뛰었고, 23세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독일 연령별 대표팀 코치로 일한 적도 있는 그는 2020년부터 독일 2부 분데스리가 장크트파울리 코치를 맡았고, 2022년 12월부터는 감독으로 장크트파울리를 이끌었다.
장크트파울리가 2023~2024시즌 2부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해...
그때 성민규 단장 있을 때인데, 내가 LG 트윈스에서 나왔는데 테스트를 보자고 하더라"면서 "가을이 되면 롯데랑 NC 다이노스 2군들이 낙동강 교육리그 비슷한 것을 한다. 나보고 거기 와서 공을 던져봐 달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장원삼은 이어 "야구를 하기 위해 갔는데 유니폼을 받았다. 그런데 등번호 없는 유니폼을 주더라"면서...
고영표는 11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KIA 타이거즈와 원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7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주 무기인 체인지업(28개)을 가장 많이 던졌고, 투심 패스트볼(18개), 커브(12개), 슬라이더(9개) 등 4개 구종을 골고루 점검했다. 4월 5일 팔꿈치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홍 감독은 원성준의 콜업과 관련해 "내야에서 수비 부담 때문에 외야로 변경했고, 2군에서 외야수로 출전했다. 우리 팀은 본인이 잘하는 강점을 우선해서 살려주는 스타일"이라며 "1군에서 자신의 타격 재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원성준이 외야로 향하면서 키움은 이형종의 빈자리를 메꿀 수 있게 됐다. 베테랑...
원성준은 올 시즌 2군에서 타율 0.317(60타수 19안타) 3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9를 기록했다.
앞서 원성준은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미지명으로 프로 데뷔 기회를 잃을 뻔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키움 구단에서 육성선수를 제안했다. 이후 2군에서 수비력을 점검했고 장점인 타격을 살려 1군 무대에 당당히 올라섰다.
홍원기 키움 감독도 언론과의...
이믿음은 올해 2군에서 5경기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냈다.
올해 LG를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자랑한 키움 히어로즈는 에이스 헤이수스를 선발로 올려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헤이수느는 올해 11경기 62이닝 동안 6승 3패 평균자책점 3.77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LG에 뼈아픈 스윕패를 당한 두산 베어스는 6위로...
한화 이글스는 2군에서 돌아온 문동주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동주는 최원호 전 감독의 사퇴 후 첫 경기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달성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외국인 용병 코너 시볼드로 맞선다. 삼성은 앞서 '거포' 박병호의 팀 합류 이후 3번째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강민호의 쐐기포와 오승환의...
수년간 1군과 2군을 오르내리며 인고의 시간을 거친 그는 지난해 풀타임 주전으로 도약하며 생애 첫 세 자릿수 안타·3할 타율(0.301)과 함께 58타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주전 1루수로 낙점되었고 팀 상황상 외야와 겸업하며 경기에 나서고 있다. 29일 오전 기준 이우성은 51경기에서 타율 0.332(187타수 62안타) 8홈런 37타점 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했고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다시 한번 홈런왕도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는 그만두려고 하는 나를 마지막까지 좋은 방향으로 끌어주고 야구인생 마지막을 도와주신 이강철 감독님과 나도현 단장님께, 그리고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허리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 박병호는 몸 상태에 따라 삼성 1군 합류 시기가 결정된다.
2군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 황영묵은 4월 9일 1군으로 콜업된 후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첫 득점,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홈팬들 앞에서 우전 2루타를 기록하며 기지개를 켰다.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장기 이탈하며 이번 시즌은 유격수로 꾸준히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팬 투표는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쏠뱅크...
최강 몬스터즈는 다음 상대로 서울고등학교를 만난다.
방송 말미 3번째 직관 경기 일정도 공개됐다. 다음 달 16일 롯데 자이언츠 2군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6월 11일 오후 2시에 오픈된다. 팬들은 현재 롯데 2군에서 활약 중인 전 몬스터즈 멤버 정현수와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