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8월 13일 1800t급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에 참석해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선박 진수줄을 끊기도 했다.
그간 김 여사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공식활동을 자제해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리는 한국...
그러나 북한이 수중발사에 성공한 2015년과 2019년의 실험은 바지선과 같은 구조물에서 진행된 것으로, 실제 잠수함 발사 시험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현재 로미오급(1800t급) 잠수함을 개조해 북극성-3형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3200t) 건조를 사실상 마무리 짓고 진수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단위전력에 대한 개별적인 사항은 보안상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지난 2015년 ‘북극성-1형’과 2019년 ‘북극성-3형’ SLBM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한 이력이 있다. 현재 로미오급(1800t급) 잠수함을 개조해 북극성-3형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3200t급) 건조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진수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정보 당국은 로미오급(1800t급) 잠수함을 개조해 건조한 3000t급 추정 잠수함은 전폭 7m, 전장 80m 안팎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3발을 탑재한 것으로 평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잠수함이 3000t에는 못 미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잠수함은 신포조선소에 있는 길이 190여m, 폭 36m의 대형 건물 안에서 건조됐다. 앞서 2019년 7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항해를 하던 해군의 214급(1800t급) 잠수함이 기능 이상을 일으켜 예인됐다.
해군은 23일 오후 “22일 정기 수리 중이던 잠수함이 포항 동방 해상에서 시운전 종료 후 수상 항해로 기지로 이동하던 중 원인 미상의 추진계통 이상이 발견돼 예인선을 동원해 군항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해당 잠수함은 오는 5월까지 정기 수리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해군은 1일 “새로 건조하는 함정 명칭에 대한 해군 정책회의를 거쳐 214급(1800t급) 잠수함 6번함의 함명을 ‘유관순함’으로 명명했다”면서 “해군 창설 70년 만에 여성의 이름을 함명으로 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해군은 광복 70주년, 해군 창설 70주년, 유관순 열사 순국 95주년인 뜻깊은 해를 맞아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의...
현재 해군은 209급(1200t급) 9척과 214급(1800t) 4척 등 13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까지 214급 잠수함이 9척으로 늘어나면 잠수함사령부는 18척의 잠수함을 운용하게 된다.
해군은 오는 2020년부터 설계부터 건조까지 우리나라 기술로만 완성된 3000t급 잠수함을 도입할 예정이다.
1992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209급 잠수함은 3000t급 잠수함이 실전배치되는...
윤봉길함은 1800t급으로 1번 손원일함, 2번 정지함, 3번 안중근함, 4번 김좌진함에 이은 5번째 214급 잠수함이다.
이날 윤봉길함 진수식에는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씨 등 유가족과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김외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軍 주요인사와 현대중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봉길함이 속한 214급 잠수함은...
이 훈련은 군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 온 훈련으로, 이날 훈련에는 해군 한국형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3200t급)과 1800t급 호위함 등 함정 5척과 P-3C 해상초계기, 공군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특히 독도의 날 이뤄진 독도방어훈련에서는 외부 민간 세력이 독도를 기습점거하는 상황을 가정해 해군 특수전여단(UDT)과 해경 특공대가 헬기(UH-60)를 이용해 독도에 직접...
김좌진함은 1번 손원일함, 2번 정지함, 3번 안중근함에 이은 4번째 214급(1800t) 잠수함으로, 청산리 대첩의 승리를 이끈 김좌진 장군의 이름을 땄다.
해군은 김좌진함을 포함해 4척인 214급 잠수함을 2018년까지 9척으로 늘리고, 2020년대에는 3000t급 잠수함 9척을 독자 개발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1800t급(214급·SS-Ⅱ)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에 참석해 진수 테이프를 직접 끊고, 최초로 해군 군함을 직접 진수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튼튼한 해상방위 능력이 있어야만 어업도, 수출 길도, 국민의 안전도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젊은...
김좌진함 진수
1800t급 잠수함 '김좌진함' 진수식이 13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이날 진수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장관,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등 군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김좌진함 진수식 축사에서 "튼튼한 해상방위 능력이 있어야만 어업도, 수출 길도, 국민의 안전도 지켜낼 수...
북한 전역 타격 순항미사일은 이지스 구축함(7천600t급)과 한국형 구축함(4천500t급) 등에 탑재된 사거리 500∼1000㎞의 함대지 미사일과 214급(1800t급)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사거리 500㎞ 이상의 잠대지 미사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 전역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이 미사일을 앞으로 2∼3년 내 지정된 함정에 배치 완료할 방침이다.
김...
이번에 수주한 214급 6번함은 1800t으로 대함전 및 대잠전, 적 주요기지 봉쇄 및 차단능력을 겸비했고 공기불요장치(AIP: Air Independent Propulsion)를 탑재해 장기간 부상 없이 수중작전이 가능하다.
또한 300여 개의 표적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핵심 무기체계를 갖춘 최신 잠수함으로써 2016년까지 한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
황 중장은 이어 "사용된 어뢰의 종류와 작전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어급 잠수정이 운영됐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로미오급(1800t급) 잠수함 20여척, 상어급(300t급) 40여척, 연어급(130t급)을 포함한 소형 잠수정 10여척 등 7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214급 잠수함은 1800t으로 대함전 및 대잠전, 적 주요기지 봉쇄 및 차단능력을 갖춘 최신 디젤 잠수함으로 기존 209급에 비해 수면으로 부상하지 않고도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기불요장치(AIP)를 탑재해 2주간 장기수중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또 300여개의 표적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핵심 무기 체계를 갖춘 최신 잠수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