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1분 체코의 토마시 소우체크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추가 시간 젱크 토순의 극적인 골로 승점 3을 얻어 포르투갈에 이은 F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E조에서는 슬로바키아와 루마니아가 1-1로 비기고, 우크라이나와 벨기에도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2차전까지 전원 승점 3으로 동일했던 E조에서는 최종전을 마치고도 전원이 승점 4로...
한편 이날 마무리된 B조 결과에 따라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프랑스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최소 조 3위 상위 4개 팀 가운데 한 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돼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C조 1위,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D조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6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이미 2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한 독일은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A조 1위로 오르며 C조 2위와 대결한다.
1승 2무(승점 3)가 된 스위스 역시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전반 초반 비디오판독(VAR) 결과로 득점이 취소된 독일은 전반 28분 스위스에 일격을 맞았다. 동점 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독일은 후반 추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도움을 기록한 포르투갈이 튀르키예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포르투갈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으로, 조 3위 체코와 승점차를 5로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스페인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죽음의 조'인 B조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스페인은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스페인은 전반 초반 결정적인 두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마무리 짓지 못했다....
'전차군단' 독일이 헝가리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독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헝가리와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5-1 대승을 거둔 독일(승점 6)은 대회 2연승을 내달리며 24일 예정된 스위스(승점 4)와의 조별리그...
이번 승리와 함께 승점 10으로 2차 예선을 마친 인도네시아는 조 1위 이라크(승점 15)와 최종전을 앞둔 3위 베트남(승점 6)과의 승점 차를 4로 벌리면서 베트남-이라크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정했다.
반면,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은 3위에 그치면서 2차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필리핀은 1무 5패(승점 1)로 승리 없이 2차 예선을 꼴찌로 마쳤다....
부임 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16경기에서 10승 5무 1패를 기록하면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갔지만,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2023년에 치러진 A매치에서 6경기 1승을 거두며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3월 페루와 친선전 2-0 승리 후 5경기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했다. 결국, 플릭 감독은 9월 독일...
이에 CNN 인도네시아는 "토히르 회장이 신태용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음을 확인했다"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16강 진출 후 토히르 회장은 재계약 여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적절한 시기'에 신 감독의 연장 계약이 확정됐다고 평가했다. 신 감독의 '조국' 한국과 일전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현재까지 8강 진출이 확정된 국가는 A조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카타르와 인도네시아, B조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대한민국과 일본, C조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다. 조별 예선 D조가 마지막 경기를 앞둔 가운데, 2전 전승으로 1위와 2위를 달리는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U-23 아시안컵은 2024년 파리...
레알 마드리드는 7일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라이프치히와 2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지난 1차전 1-0 승리에 이어 합산 스코어 2-1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안드리 루닌, 백4에 페를랑 멘디, 나초...
맨시티는 라이프치히 등이 속한 G조에서 6전 6승을 거두고, 이번 16강 1차전도 승리하며 현재까지 21골 8실점을 기록했다. 레알도 나폴리 등이 속한 C조에서 6승을 거두고, 이번 승리로 17골 7실점을 찍었다.
16강 원정 1차전에서 이긴 두 팀은 3월 7일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맨시티와 레알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행을 확정한다.
경기를 관람하던 중 한국 대표팀의 패배가 확정되자 이경규는 “축구협회장이 누구야. 책임지고 물러나야지, 이렇게 만들어 놨으면”이라며 클린스만 감독을 고집한 축구협회 측에 돌직구를 날렸죠. 팬들 또한 이경규의 발언에 동조했습니다.
그간 계속돼왔던 대한축구협회의 헛발질이 클린스만으로 점철된 모양새인데요. 앞서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많은 이들의 반대를...
1위(3승) 2023 아시안컵 16강 스코어: 2:1 2023 아시안컵 8강 스코어: 1:1(승부차기 3:2) 상대 전적-한국 기준(A매치): 6승2무3패 주요 대표 선수: 하산 알 하이도스(알 사드 SC) ◇뒤바뀐 우승 확률, 현재 1위는 한국 (*출처: 옵타) △16강 후 일본(25.4%) 호주 (20.3%) 카타르 (17.9%) 대한민국(16.6%) 이란(7.4%)△8강 후 대한민국(36.0%) 이란(30.9%) 카타르(16.0%) 요르단(9.5%)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크호스'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에서 3-1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일본은 리츠 도안(프라이부르크)과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연속골로 앞서나가다가 후반 19분 일본 골키퍼 스즈키 시온(신트트라위던)과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가 수비 과정 중...
16강전에서도 한국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습니다. 클린스만호는 정규시간 종료 직전 조규성의 극적 동점골로 기사회생했고,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조현우(울산)의 활약을 앞세워 어렵게 8강 진출을 확정했죠.
그런데 만치니 감독은 조현우가 사우디의 3, 4번째 키커의 슈팅을 연속으로 막아내자, 그라운드를 떠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과가 확정되기도 전에...
요르단전 무승부 직후엔 12%로 떨어졌고, 말레이시아전 무승부 후 16강 대진이 확정되자 9%로 하락했다.
일본은 14.7%로 3위를 차지했다. 일본 또한 조별리그에서 약체 베트남에 2골을 허용했고, 이라크에 1-2로 덜미를 잡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실점 장면만 놓고 우리 실수가 나왔다고 분석하는 건 너무 쉽게 판단하는 것...
어렵게 16강행을 확정지은 클린스만호가 ‘토너먼트 모드’에 들어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경기 시간이 늦은 관계로 내일과 모레는 오후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쯤 훈련을 진행한 클린스만호는, 16강 경기 시간에 맞춰 당분간 오후에 훈련할 예정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말레이시아전 조 1위 진출을 위해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황인범 등 주요 선수를 풀타임 출전시켰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각종 유튜브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3:3 동점골을 내준 뒤 미소를 보인 클린스만 감독을 향해 “지금 웃음이 나오냐”며 비난하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클린스만은 인터뷰에서 심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