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현 동화약품 마케팅실 상무와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개교 126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정통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곡뿐만 아니라 색소폰 최희훈과 함께 협연하는 ‘My way’, ‘Hey Jude’, ‘남촌’과 같은 올드팝‧가곡 등을 선보인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의 관현악, 성악 전공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여 풍성하고 아름답게 편곡한 교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장범식...
올해로 출시 126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우리나라의 최초 의약품이다. 액제소화제 시장 내 약 70%의 점유율과 2022년 활명수류 총 매출 774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약 91억 병이 판매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장수 소화제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126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이 ‘변화 DNA’를 바탕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두산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첨단 미래기술을 적용한 기계·자동화 사업, 반도체와 첨단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은 수소, SMR(소형모듈원전), 가스터빈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있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각광받는 미래...
올해 창립 126주년을 맞는 두산그룹은 ‘변화 DNA’와 이를 뒷받침한 ‘차세대 동력 발굴’을 장수의 비결로 꼽는다.
박 회장은 △차세대 에너지 △산업기계 △반도체와 첨단 IT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새로운 두산을 이끌고 있다. 박 회장은 2021년 9월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두산은 생산과 활용 전반에 걸쳐 수소 비즈니스를...
올해 창립 126주년을 맞는 두산그룹은 차세대 에너지 및 첨단IT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발전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트라이젠(Tri-gen)을 통해 부족한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트라이젠은 수소, 전기, 열 3가지 에너지를...
이처럼 두산의 새 CI는 126주년을 맞는 제일 오래된 기업이지만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두산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혁신 의지가 반영됐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트라이젠, 수소 터빈 등 수소 사업을 비롯해 협동 로봇, 수소 드론,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두산의 새로운...
에펠탑 대중 공개 126주년
구글 검색어에 ‘언제 에펠탑이 대중에 공개됐을까(When did the Eiffel Tower open to the public?)’란 문장이 올라와 눈길을 끔. 구글은 에펠탑 대중공개 126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에펠탑에서 일을 하는 근로자들을 이미지화한 로고를 게재함. 에펠탑은 지난 1889년에 공개되면서 관광객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명소로...
시상식은 14일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연세대 개교 126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지난 1996년부터 학술과 봉사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창을 선정해 매년 연세의학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학술상 수상자인 백순명 삼성암연구소 소장(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병리과장 겸직)은 유방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