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곧 다가올 120세 시대에는 은퇴 이후 소득이 없는 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원리금보장형 상품 대신 목돈을 마련하는 투자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이번에 당사가 발간한 '연금부자의 ETF, 에이스'가 관련 ETF 투자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0세 시대’ 도래…“기술 폭풍 시대 대응해야”
앞으로의 미래 수명은 100세가 아닌 ‘120세 시대’로 규정하며 기술 활용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은 “한국의 평균수명은 전쟁이 끝난 이후인 1950년대,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1960~1990년대에 극적으로 증가한 때가 있었다”라며 “이제는...
마이23 헬스케어의 함시원 대표는 “테라젠이텍스의 우수한 유전자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 마이23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되었다”며 “양사의 협업으로 유전자 분석 서비스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냄으로써 120세 알파에이징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 넘어 120세 시대”…‘마흔’ 완벽한 재테크를 위한 점검 나서라
‘불혹(不惑)’, 나이 마흔을 이르는 말로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됐음을 뜻한다. 투자에 있어서도 불혹의 경지에 이르면 좋으련만 주위의 40대 투자자들을 살펴보면 유혹에 유독 취약한 이들이 바로 ‘그들’이다.
수입도 많고 소비도 그만큼...
이정노 차움 원장은 "중국을 대표하는 그룹과 안티에이징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도 차움의 고급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향후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 관리해 '완전한 건강'을 실현해 120세 장수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