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1호), 서울 신당동떡볶이타운 ‘마복림 할머니집’(2호)과 ‘우정’(3호), 속초 ‘만석닭강정’(4호), 부산 ‘고래사 어묵’(5호)에 이어 서울 망원시장의 ‘우이락’이 6호 스타가맹점이 됐다.
'우이락'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시작해 손바닥보다 큰 ‘고추튀김’이 주력 메뉴이며 전국 3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매장에서는 고추튀김과 곁들일 한우...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고발당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7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5일 이 의원의 무고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
검찰 측은 “다수의 사건관계자를 조사하는 등 보완 수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국민의힘 출신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4월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동훈 대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주자로 성장할까 봐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일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의힘 계열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새로운 대권주자를 윤석열 대통령의 후계자로 만들려는 작업들을 시도하지 않을까”라며 김 전 지사 대망론 가능성을 언급한 적 있다. 당시 ‘박영선...
저는 그래서 지금 189, 개혁신당 빼더라도 189석인데. 지금 뭐든지 할 수 있잖아요. 189석이면. 뭐 필리버스터도 그냥 무력화시킬 수가 있고 뭐 다 무력화시킬 수가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여기에 예를 들면 이재명 대통령이 결합했다. 그러면 지금은 대통령이 거부권으로라도 지금 막고 있는데. 그러니까 국민들은 차라리 독재보다는 대치가 낫다. 비트크라시가 낫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참 나쁜 대통령"이라며 "이태원 참사 소식을 접하고 좌익세력의 공작을 의심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대통령이 있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 대통령이 왜 그리도 유가족을 매몰차게 대했는지도 이해가 간다"고 주장했다.
반면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총선 당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양정숙(현 개혁신당) 의원을 상대로 당선무효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은 “증거가 없다”며 기각했다.
9일 오후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은 “양정숙이 후보자등록 당시 허위로 재산신고를 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면서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양 의원은 2020년...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의원 11명과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참석해 총 15명 중 15명 찬성으로 두 법안의 직회부가 각각 가결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간사인 강민국 의원만 홀로 참석해 의사진행 발언을 한 뒤 퇴장했다.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불참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의원 11명과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참석해 총 15명 중 15명 찬성으로 두 법안의 직회부가 각각 가결됐다. 국민의힘 의원 전원과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불참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가맹점주에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이후에 임기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고 쟁점이 없는 법안을 통과시켜 왔지만, 민생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 과제들은 여야가 쟁점을 다투는 사안들이 다수여서 논의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내달 30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192석을 가진 범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어서 정책 추진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으로 21대 국회에 발을 들인 류 전 의원은 작년 12월 당내 청년 의견그룹인 '세 번째 권력', 금태섭 전 의원과 손을 잡고 '새로운 선택' 창당을 선언했다. 올해 1월에는 정의당 탈당 절차를 밟으면서 의원직을 내려놨고, 2월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성남 분당구 갑 출마선언을...
◇= 개혁신당이 변수?…8년만 다시 ‘3파전’으로
본선이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점도 변수로 작용한다. 여당에선 박 전 앵커가, 더불어민주당에선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나서는데, 여기에 개혁신당 송재열 교육개혁연구소장이 뛰어들면서 3자 구도가 형성됐다. 지난 20대 총선 이후 8년 만이다.
만약 송 소장이 보수 지지층 표를 나눠 가져갈 경우...
연일 상대에 대한 심판론을 부각하는 거대양당 구도 속 제3지대 신당의 약진 여부도 주목된다.
10일 여야의 공천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총선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 시점 국민의힘은 전국 254개 지역구 중 230여곳, 민주당은 200여곳 이상 공천을 마쳤다.
민주당은 국가적 민생·경제 위기를 윤석열 정부의 실정 탓으로 돌리며 연일 정권 심판론을...
“2심까지 유죄가 나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대장동 사건 주범으로 실형이 나온 김만배도 법정구속되지 않았다”는 점도 들었다.
지난해 12월 영장실질심사 이후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된 송 전 대표는 6일 신당 ‘소나무당’ 창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송 전 대표의 다음 재판은 6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해당 안은 획정위가 지난해 12월 국회에 제출한 원안이 바탕이다. 원안에는 서울·전북에서 각 1석이 줄고 경기·인천에서 각 1석 늘어나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 중 민주당의 극심한 반발로 쟁점이 된 전북 지역구를 '비례 감석' 카드로 현행 유지하면서 타협을 봤다.
이에 따라 시·도별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는 ▲서울 48석 ▲부산 18석 ▲대구 12석 ▲인천 14석...
지난 25일 양정숙 개혁신당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종합건설 시공능력 순위 상위 50위 이내 건설사 중 부채비율 200% 이상인 건설사는 14곳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시공능력 순위(34위)를 고려하면 회사 규모 대비 높은 부채비율을 기록 중인 셈이다.
이에 회사는 외부 자금 수혈이 한창이다. SGC이테크건설은 전날...
개혁신당은 이번 주말 내로 공관위 구성을 완료하고, 이르면 26일 첫 회의를 할 예정이다.
김 전 위원장은 과거 여러 차례 당을 옮겨가며 선거를 승리로 이끈 킹메이커로 꼽힌다. 2011년 12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합류해 ‘경제민주화’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19대 총선, 18대 대선 승리까지 이끄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2011년 12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합류해 ‘경제민주화’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아 20대 총선에서 승리했다. 이후 2021년 다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을 맡아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이 때문에 김 전 위원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개혁신당에 합류하면서...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1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통합된 개혁신당에서 보여주는 차이는 과거에 있었던 DJ와 JP의 연합보다 훨씬 작은 차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도 합당하기 전 이준석 공동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 그 두 분의 거리보다는 저와 이준석 전 대표의 거리가 훨씬 가까울 것”라고 했다.(1월 11일 CBS라디오...
한동훈 취임 한 달 시험대지난해 3월부터 30%대 지지율 답보尹과 관계 재정립 필요김건희 리스크, 개혁신당 등 변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면서 '구원투수'로 등판한 그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총선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인 만큼 표심에 영향을 줄 현안에 대해 그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선거 판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