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5일 개교 117주년을 맞아 고려대 교우회와 함께 기념식과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살리고자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다.
구 회장은...
KGC인삼공사는 창업 117주년을 맞이해 ‘홍이장군 꿈에드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이장군 꿈에드림’ 캠페인은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판매량에 따른 후원금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재능실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홍이장군...
117주년 한정판은 이용백 미디어 아티스트와 이동기 팝 아티스트 등 유명 작가들이 디자인했다.
활명수 한정판의 판매수익금은 2013년부터 진행해온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의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로 기부된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했으며, 올해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KGC 인삼공사는 정관장의 117주년 특별 에디션을 대학생에게 공모했다. 정관장 틴케이스의 후면을 117주년 기념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비롯, 정관장 전용 패턴디자인, ‘홍삼쿨’ 패키지 디자인, 정관장 캐릭터 디자인, 정관장 부부 선물세트의 브랜드 네이밍 및 패키지 디자인 등 대대적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20일 작품 접수를 마쳤으며, 내달 7일 수상작을 발표할...
지금까지 36개 모든 처·실과 광주전남지역본부 28개 지사에서 나주지역 64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했으며, 회사창립 117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광주전남지역 초·중·고교생 인재 117명을 발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주기도 했다.
작년 말에는 조환익 사장과 신동진 전력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주시 목사고을...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은 전국 923개 병의원 의사들에게 50억7000만원 상당의 전문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동화약품 영업본부장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올해 창립 117주년을 맞은 제약업계 장수 회사로 액제 소화제 ‘까스활명수’ '판콜에이' 등 의사 처방전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오랫동안 입지를 굳혀왔다.
동화약품은 팝 아티스트 이동기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 작가가 재능 기부를 통해 디자인 한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 발매 기념으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대형 제작한 활명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의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약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통해...
동화약품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 된 활명수의 ‘117주년 한정판’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과 팝 아티스트 이동기의 재능기부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ㆍ생명 命ㆍ물 水)’을 주제로 디자인됐다. 또 117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각각 1만1700병이 생산되는 한정판...
유니세프 위액션 페이스북(www.facebook.com/WeActionUNICEF)과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를 통해 활명수 탄생 117주년의 의미를 담아 ‘좋아요’와 ‘공유하기’ 1회 당 117리터의 깨끗한 물이 적립됐다. 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시작 3일 만에 10만6951건의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기록, 목표치인 1250만 리터의 깨끗한 물 적립이 달성됐다.
조성된...
두산그룹은 오는 8월 창립 117주년을 맞는 국내 최장수 기업이다. 두산의 창업주 고(故) 박승직씨는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박승직 창업주는 15년 동안 보부상, 등짐장사 등 상인생활을 했다. 그러다 1896년 조선 후기의 서울 3대 시장(종루 앞 시전상가, 남대문 밖 칠패시장) 중 하나인 배오개시장(지금의 종로 4가)에 포목상 ‘박승직상점’을 열었다. 이후 박승직...
마오쩌둥 전 중국 주석의 탄생 117주년인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추모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고 중국의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마오쩌둥의 유해가 안치된 천안문 마오쩌둥 기념당에는 개관 시간인 8시가 되기 전인 새벽부터 참배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참배객들은 최소 1시간 30분가량 기다린 후에 기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