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안에는 기존 두 개 건축물의 최고층 높이를 115층에서 105층으로, 62층서 51층으로 각각 조정하고 컨벤션 시설을 저층부로 집중 배치시키고 공연장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일조 영향과 경관부담 저감, 열린 공간 조성 등 공공성 강화를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30일 시청에서 설명회를 열어 현대차그룹이 지난 24일 제출한 수정 개발계획...
업무시설, 전망대 등을 짓겠다고 제안했다.
최종 제안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건폐율 38.42%, 용적률 799%을 적용해 연면적 96만㎡에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등으로 쓰일 62층 건물과 통합사옥으로 사용할 115층(최고높이 571m)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여율은 36.75%, 약 1조7030억원 규모로 제안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제안서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대금을 완납하고 한전부지 소유권을 넘겨받는 오는 9월부터 2년 후인 2017년 9월까지 착공하면 투자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세금폭탄을 피하게 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말 한전부지에 115층 복합시설인 글로벌비지니스(GBC) 센터 건립 계획이 담긴 개발 구상과 사전협상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지상 115층(높이 571m) 건물에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을 포함한 업무시설, 전시컨벤션 시설, 호텔, 판매시설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했다.
특히 현대차가 지을 고층 건물은 연초 밝힌 구상보다 10층 높아진 것으로 내년 완공 예정인 높이 555m(123층)의 제2롯데월드보다 높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4월 코엑스∼한전부지∼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현대차는 용적률 799%가 적용된 지상 115층(높이 571m) 건물에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을 포함한 업무시설, 전시컨벤션 시설, 호텔, 판매시설을 조성하겠다고 지난달 30일 서울시에 제안했다.
시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제안서를 토대로 사전협상에 착수하고, 교통·환경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4월 코엑스...
국내 최대 규모로 개발되는 복합 쇼핑몰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다양한 상품들이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시설,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차별화 된 서비스 및 문화체험 공간과 함께 구성돼 미래 문화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완공시 약 6조원의 경제유발효과와 약 2만 여명의 상시 일자리 창출 등이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상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공사기간...
국내 최대 규모로 개발되는 복합 쇼핑몰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다양한 상품들이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시설,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차별화 된 서비스 및 문화체험 공간과 함께 구성돼 미래 문화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공사기간 중 고용 연인원은 약 400만명으로 추정되고, 완공시 약 6조원의 경제유발효과와 약 2만 여명의 상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