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세 검색결과 - 이투데이

검색결과 총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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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고령 남성’ 112세로 별세

영국 BBC방송은 영국 중부 알톤의 요양단지에 거주하던 밥 웨이턴이 이날 오전 자택에서 112세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웨이턴은 1908년 3월 29일 태어났으며 올해 3월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 최고령 남성 인증서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12번째 생일을 봉쇄 상태에서 맞이한 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으로부터의...

2020-05-29 20:42
‘세계 최고령 남성’ 日와타나베 할아버지 별세...향년 112세

향년 112세. 와타나베 씨는 1907년 3월생으로, 메이지(明治)부터 레이와(令和 )까지 5개의 연호에 걸친 시대를 살다가 지난 12일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에 인정받았다. 그러다가 최근 식음을 전폐하고, 며칠 전부터는 호흡이 어려워져 치료를 받다가 끝내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생전에 그는 단 음식을 아주 좋아했는데, 기네스 인증서를 받았을 때는...

2020-02-25 16:13
‘세계 최고령’ 일본 할머니 다지마 나비, 117세로 별세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 최고령 남성도 일본인이다. 1905년생으로 올해 112세인 노나카 마사조는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올라와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 세계에서 110세 이상 초고령자는 36명이며 이 중 18명이 일본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식단과 노인을 돌보는 가족 구조가 일본의 기대수명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했다.

2018-04-23 09:16
세계 최고령 남성, 일본 고이데 할아버지 112세로 별세

향년 112세.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후쿠이현 출신으로 1903년 3월13일생인 고인은 만성 심부전으로 입원했다가 이날 새벽 나고야 시내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자신의 113번째 생일을 두 달 앞두고 사망한 고이데 옹은 자신의 장수 비결은 무리하지 않으면서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세계...

2016-01-19 16:37
미국 최고령 남성 112세로 별세…평소 요리ㆍ청소ㆍ운전 등 스스로 해결

미국 최고령 남성으로 알려진 남성이 112세로 사망했다. 시카고언론은 미국 일리노이 주 메이우드의 위시 웨슬리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20일 보도했다. 웨슬리는 ‘미국 노인학 연구그룹(GRG)’이 살아있는 미국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한 락포드의 C.콘래드 존슨이 지난해 12월 사망하면서 ‘최고령 남성’의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1094년...

2015-11-21 11:25
세계 최고령 남자노인 모모이 사카리 옹 타계…향년 112세

향년 112세. 8일 사이타마 시에 따르면 모모이 사카리 옹은 지난 5일 신장 기능 부진으로 도쿄 양로원에서 사망했다. 모모이 사카리 옹은 1903년 2월5일 후쿠시마 현에서 출생해 교사가 됐다. 이후 도쿄 북쪽의 사이타마 시로 옮겨온 그는 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했다. 그는 111세 때인 지난해 8월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의해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정 받았다....

2015-07-08 00:57
[차이나라이프] 중국 쑤저우, 최고령 노인은 112세의 쑨짜이전

중국 쑤저우시에서 최고령 노인은 112세의 쑨짜이전 씨라고 14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망이 보도했다. 쑤저우시 노인인구통계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시 전체 인구 653만8400명 가운데 60세 이상 노인은 150만9500명으로 전체 인구 중 23.09%를 차지했다. 노인인구는 전년보다 6만6000명 증가했으며 100세 노인은 48명 늘어 현재 420명이라고...

2014-01-15 16:17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장수 비결 알고보니 '헉'

향년 112세. 블라스케스씨는 지난 1901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17세에 쿠바로 이주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다가 1920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그는 켄터키주의 탄광과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건설 공사장ㆍ제철소에서 근무했다. 그는 생전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에 대해 "매일 바나나 한 개와 진통제 아니신 여섯 알을 먹은 덕분"이라고 말했다. 반면...

2013-09-16 12:35
112세 세계 최고령 남성, 뉴욕서 사망

112세로 세계 최고령 남성인 잘루스티아노 산체스 블라스케스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서쪽의 한 양로원에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 6월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씨가 116세의 나이에 사망하자 뒤를 이어 세계 최고령 남성에 올랐다. 1901년 6월8일 스페인의 한 마을에서 태어난 블라스케스씨는 17세에 쿠바로 건너간 이후 1920년에 도미해...

2013-09-15 12:16
세계 최고령 남성은 112세 미국 전직 광원

미국의 112살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잘루스티아노 산체스-블라스케스다로 탄광 광원 출신이다. 이 할아버지는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할아버지가 6월12일 116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세계에서 최고령 남성이 됐다. 로버트 영 기네스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 노인학 컨설턴트는 “110세 이상 장수자 중 90...

2013-07-26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