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회, 가을 학술대회서 총 65세션, 150여 개 논문 발표대기획 주제는 '현대 언론환경에서 미디어 규범의 재성찰'
"이 가을 열린 반증으로 통섭을 지향하듯, 사랑과 지성으로 이데아를 지향하듯, 인공지능(AI)과 융합하는 인간 창조 생명력을 예찬하는 공주향연을 만들어달라."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은 19일 국립공주대에서 열
한국언론학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봄 정기대회인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 성찰과 전망의 경주제전’을 위해 ‘한국언론학회보’ 호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종이신문 ‘호외’는 MZ세대에게 매우 생소한 문화다. 신문의 ‘호외’는 대통령 서거, 북 미그기 귀순 등 ‘급하고 중요한 소식을 알리는 매체’
탈진실 시대의 미디어 역할은 역설적으로 진실 추구라고 생각한다. 현대 언론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권력으로부터의 표현 자유와 진리 추구가 중요한 저널리즘적 가치이다.
박종민 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은 20일 본지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언론의 자유는 당위적 가치이고, 진리와 사실 추구는 인식론적 철학 개념에서 시작된 사회과학의 본질적
한국언론학회가 2024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7일 한국언론학회는 5월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을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언론학회의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연구 역사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학회가 선보인 행사 포스터는 봄 개나리색과 가을
한국언론학회가 설립 65주년을 기념했다.
50대 한국언론학회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6대 최정호 회장과 15명의 전·현·차기 회장이 참석한 전언론회장단 오찬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찬회에 참석한 한국언론학회장단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에 대한 성찰과 전망은 물론 5월 10일 경주에서 개최될 봄철 정기학술대회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