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아내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매일 10첩 밥상을 차려준다"며 깨알 같은 아내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용규는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로, 지난 2013년 계약기간 4년 총액 67억 원(계약금 32억, 연봉 7억, 옵션 7억)에 계약해 화제가 됐다.
이용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유하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며 "유하나가 자신을 위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매일 10첩 반상을 차려준다" 밝혔다.
또한 유하나는 이용규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매번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이어나가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내조의 여왕'으로 명성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