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열린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현장에는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 10대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총 2331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비는 1조7000억 원에 달한다. 이 중 공공임대 350가구와 조합원 1166가구를 제외한 81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 서울...
대우건설은 기존 도시정비사업 1·2·3팀을 '도시정비사업팀'으로 통합했다. 통합된 도시정비사업팀 산하에는 여의도, 목동을 담당하는 강서 지사를 신설했다. 신규 인원을 충원해 규모도 키웠다.
최근 건설사들은 원자잿값,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 부담이 커지면서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목동 신시가지는 높은 사업성으로 10대 건설사 모두...
또 올해 반포와 압구정 재건축 분양 단지는 3.3㎡당 분양가 7000만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됐다.
건설업계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경색으로 자금력과 신용도가 우수한 대형 건설사 수주 쏠림 현상이 지속할 전망이다. 대형 건설사의 정비사업 수주 비중은 전국 기준 2020~2022년 21.2%에서 지난해 30.4%로 상승했다. 올해는 이 비중이 51.3%까지 급증할 것으로...
서울에서는 상위 10위 단지들 중 9개 단지, 인천 7개 단지, 경기 8개 단지가 상위 10대 건설사 브랜드였다. 11월 한달 동안의 검색량도 이와 근사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아파트 매매 시세 상승 순위도 눈여겨볼 만하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용산 시티파크 2단지’ 전용면적 184㎡는 2020년 직전 거래 대비 16억 원(69%) 상승한 39억 원에 거래돼 1위를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국 총 226곳의 아파트 민영주택 분양에서 총 10만3472가구(일반분양 7만8305가구)가 공급됐다.
이 중 10대 건설사는 총 79곳(컨소시엄 포함)으로 총 5만3678가구 중 일반 분양 3만8261가구를 분양했다. 10위권 밖 건설사들은 총 147개 아파트에서 4만44가구가 일반 분양에 나섰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로...
이 가운데 연내 분양을 앞둔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 있다. 롯데건설은 11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가구로 구성된다.
또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의정부시에서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을 선보이고 GS건설은...
분양시장에서도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이어지면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1순위 경쟁률은 평균 9.98대 1에 달했다.
반면, 10대 외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경쟁률은 7.47대 1에 그쳤다. 이들 건설사의...
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한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총 8327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분양 계획 단지가 6만90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12%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다.
지역별로는 △충북 2368가구 △충남 1892가구 △강원 1787가구 △전남 836가구 △전북 631가구 △경남 613가구 △제주 200가구...
최근 주택 미분양 증가 추세,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부실 우려 등이 커지면서 일각에서는 도미노 자금조달 위기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3일 본지 취재결과 올해 시공능력 평가 기준 상위 10대 건설사 중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4곳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총 잔액(6월 말 이후 집계 기준)은...
1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이달 초 견본주택을 개관한 단지를 포함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총 2만7263가구를 분양할 예정(일반분양 기준, 아파트 및 주상복합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8260가구, 일반분양 기준) 대비 49% 증가한 것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만4948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대기하고 있으며 이어서 부산...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화순에서 ‘힐스테이트 화순’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화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지상 30층으로 6개 동, 총 604가구다. 화순에서 가장 고층 아파트로 시공될 예정이며 공급되는 면적도 다양하다. 구체적인 면적과 가구수는 △84㎡ 546가구 △113㎡ 52가구 △179㎡ 6가구다....
올 가을(9~11월)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10대 건설사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많은 4만5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선거와 폭염 등으로 미뤄졌던 물량이 대거 포함돼서다.
3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9월과 11월 사이 전국에서 총 6만6141가구(임대 제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만5973가구를 일반분양 할...
시작으로 분양할 공동주택 2만1000여 세대에 스마트홈을 적용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0월 반포 주공1단지 재건축,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 재건축에 스마트홈을 공급하게 되면서 중소 건설사들의 스마트홈 도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등 10대 건설사(국토교통부...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평순위 10대 건설사 중 상장 건설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6곳의 11월 8일 기준 채무보증 잔액은 39조38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건설사 중 채무보증잔액 액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물산으로 12조8271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 회사는 자기자본이 21조1057억...
롯데건설도 다음달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1160가구) 등 3곳 △10월 청량리4구역(1291가구) 등 3곳 △11월 청담삼익(157가구), 과천주공2단지(518가구, 컨소시움) 등 3곳 △12월 부산 연산6구역(667가구) 1곳 등 총 14곳에서 분양사업을 이어간다.
이 밖에 △현대산업개발 9곳 7248가구 △GS건설10곳 5880가구 △삼성물산 7곳 4363가구 △SK건설 3곳 1020가구...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GS건설 등 10대 대형건설사가 11~12월 분양 계획인 단지는 전국 50곳으로 4만864가구에 달한다. 이중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16곳, 7515가구다.
GS건설은 11곳, 9376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내놓는다. 이어 △대우건설 7곳 7303가구 △현대산업개발 8곳 6795가구 △대림산업7곳 5820가구 △롯데건설 8곳 5763가구 등이 뒤를 잇는다....
25)까지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50% 이상이 10대 건설사 물량이었다. 지난 9월 GS건설이 공급한 ‘명륜자이’는 346가구 모집에 18만1152명이 모여, 총 52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 기록했다. 이어 4월 분양한 ‘마린시티자이’는 450대 1, 8월 분양한 ‘대연자이’는 330대 1, 5월 분양한 ’거제센트럴자이’는 327대 1 등이었다.
이에 11월 분양하는 10대...
◇대우·대림·GS건설 내년에도 2만가구 이상 분양 = 30일 이투데이가 각 건설사들의 내년 분양 물량을 집계한 결과 내년 10대 대형건설사들의 공급 예정 물량은 15만110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물량을 계획하고 있는 건설사는 올해에 이어 대우건설이다. ‘푸르지오’ 브랜드를 앞세운 대우건설은 2010년부터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많은 분양...
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건설사의 내년 분양물량은 올해의 70% 수준인 15만∼18만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일부 건설사는 올해 대비 분양 물량을 65% 가까이 축소시킬 계획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분양계획지수는 -36.5포인트 하락한 83.7, 분양실적지수는 -34.1포인트 하락한 85.7로 나타났다.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브랜드를 앞세워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포함되는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물량이 집중된 것도 4분기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삼성물산 1200가구(일반분양 270가구), 대우건설 751가구(201가구), GS건설 606가구(152가구), 대림산업 595가구(41가구) 등 전체 강남권 재건축 분양 물량의 95% 이상이 10대 건설사 물량이다.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