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17분께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켜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1호선 상행선 청량리행 열차가 서울역서 고장나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하차한 뒤 후속 열차에 승차했다. 열차 운행은 오후 6시 31분께 재개됐다.
지하철 청량리역의 신호 장애로 양방향 전동열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시민들은 “부장님, 진짜 고장인데 믿어주세요”, “열차가 안 와서 지금 택시 타러 가고 있습니다”, “1호선은 매일 고장이다”, “20분 연착 실화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하철 고장 등으로 출근에 지장을 초래했을 경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나 가까운 역...
오전 7시 25분께 수도권 전철 1호선 외대앞역을 지나던 소요산행 열차가 고장이 나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을 지나는 열차가 지연 운행됐으며, 서울 지하철 4호선도 오전 7시 48분께 동대문역을 지나던 당고개행 열차가 고장이 나 운행이 30분가량 중단됐다. 오이도 방면 열차 운행도 지연됐다. 현재는 열차운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된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단됐고, 고장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은 모두 서울역에 하차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비상수송버스 20대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용산-서울역(4대), 서울역-청량리(12대), 청량리-광운대(4대) 구간으로 나눠 운행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 1호선 소요산 방면 운행의 조기개통을 위해 현장대응팀이 구성했다"며 "추가 차량이 투입돼...
25일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설비 고장으로 지연 운행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6분께 1호선 청량리역의 선로전환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사는 즉시 교체작업을 진행, 오전 8시 7분께 완료했다. 이후 열차운행도 정상화됐다.
다만 작업하는 동안 상하선 모두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에 나선...
서울메트로는 이날 "금일 오후 4시 1분께 1호선 서울역 하선 천안행 코레일 열차의 차량 고장 발생 조치가 지연돼 청량리역에서 서울역 방향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지하철 운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측은 열차 고장이 발생하자 열차 내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다른 열차를 이용해 지하 서울역 플랫폼에서...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40분께 청량리~신창 방향의 코레일 열차(하선)가 동력 부족으로 인해 제기동역에서 신설동역 사이에 멈춰섰다"며 "이후 자력 운전이 가능해져 신설동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후 해당 열차를...
1974년 청량리에 지하철 1호선이 첫 개통된 후 42년이 지난 서울지하철은 시설이 노후돼 교체가 시급하다는 소리가 나온 지 오래됐지만, 정부와 서울시의 예산 핑계와 책임 미루기로 부품의 교환, 시설 교체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국민의당)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전동차 1954대 중...
전동차의 노후화로 17일 오전에도 1호선 인천행 열차가 종로3가역에서 출입문 표시등이 고장을 일으켜 멈춰섰다. 이 과정에서 해당 구간 지하철 운행이 약 1시간30분 지연돼 서울 북부에서 인천·경기 수원 방면으로 출근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시설 교체에 대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운임 요금이 원가에 못미치고 무임수송...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인천방향 열차고장 처리가 완료돼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4분께 코레일 소속 인천방향 1601 열차가 출입문 표시등 고장으로 멈춰서 청량리~서울역 구간 하행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메트로는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후속열차로 갈아타도록 안내했으며 고장 차량을 회송해 오전 9시37분께 운행을...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4분께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인천행 코레일 열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섰다"며 "오전 9시 현재 열차 운행을 위한 조치 중에 있다. 청량리에서 서울역 구간의 하행 열차 운행은 중단됐드며, 상행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직까지 구체적인 고장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9일 오전 9시48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났다. 열차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돼 주말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광운대역에서 출발한 서동탄행 전동차가 청량리역으로 들어와 대기하던 중 집전장치 이상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보내 오전 10시7분께 수리를 완료,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이후 서울메트로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8.19) 12:16분경 발생한 1호선 청량리역 진입(상행) 코레일 고장열차는 13:42분 현재 조치를 완료하고 상행 열차운행을 재개하여 양방향 열차운행 중입니다”는 안내 메시지를 게재했다.
1호선 청량리역 열차 운행이 재개되면서 퇴근길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역 메트로 관계자는 "사고 구간에서...
1호선 청량리역 열차 고장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열차 고장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들은 칠흑같은 터널 속을 걸어서 빠져나와야 했다.
19일 낮 12시 16분 코레일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 전동차는 청량리역을 앞둔 150m 지점에서 순간적으로 내부의 불이 꺼지면서 멈췄다. 이 때문에 승객 1000여명(경찰 추산)이 열차에서 내려 지하 터널을 통해...
또 같은 시간 의정부역∼청량리역 구간의 열차 운행도 지연됐다.
지하철 1호선고장 사고는 오후 6시5분쯤 수습돼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지하철 1호선고장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에게 코레일은 전액 환불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환불받기 위해 시민들은 줄을 서서 오래 기다리는 등 또 한번의 불편을 겪어야 했다.
지하철 1호선고장 소식에 네티즌은...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인천방면 1호선열차가 청량리역에서 전기 공급 이상으로 정지해 운행이 1시간여 동안 중단됐다.
곧이어 고장열차를 차량기지로 견인하던 열차 마저 오후 3시19분께 시청역에서 고장으로 멈춰 서는 바람에 오후 5시 45분께까지 인천·수원행 1호선열차가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코레일은 인천행 열차의 경우...
'1호선, 지하철 1호선 인천방향 운행 전면 중단'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된전동차를 견인하던 열차가 다시 고장을 일으켜 서울 지하철 1호선의 통행이 중단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을 관리하는 코레일은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전철 1호선 지하 청량리역에서 인천행 전동차가 멈춰섰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이날 오전 7시53분 코레일 소속 지하철 1호선열차가 청량리역과 제기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멈춰 수원, 인천행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고장열차를 이동시키면서 지하철 운행은 정상화됐지만 시민들은 큰 불편함을 겪었다.
물류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화물열차 수송률은 30%대로 떨어져 관련 업체들마다 물류난을...
이날 오전 7시53분 코레일 소속 지하철 1호선열차가 청량리역과 제기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멈춰 수원, 인천행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고장열차를 이동시키면서 지하철 운행은 정상화됐지만 시민들은 큰 불편함을 겪었다.
한 시민은 "인천행 열차 타려고 20분째 기다리고 있는데 운행중단 방송도 하지 않고 안내 전광판에는 계속...
14일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차량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이날 오전 7시53분 코레일 소속 지하철 1호선열차가 청량리역과 제기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멈춰 수원, 인천행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등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이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고장열차를 이동시키면서 지하철 운행은 정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