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및 드라이룸 공조설비 전문기업 금영이엔지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최승호 금영이엔지 대표이사는 무역 진흥 유공자에 대해 정부가 포상하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영이엔지는 클린룸과 드라이룸 등 공조설비의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제공하는 토탈솔루션 기업이다....
GS샵이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제조업체가 아닌 내수 유통기업이 중소기업 제품만으로 수출탑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GS샵은 지난 1년 동안 중국·인도·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터키 등에 약 1090만 달러 규모의 상품을 수출했다. 특히 GS샵은 중소기업 상품을...
지난 2011년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2년 만에 해외 수주 실적이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날 비츠로시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회사 측은 “그간 이라크를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 수출 실적을 늘려왔다”며 “2011년에 약 874억 원 규모의 ‘이라크 알쿠두스 가스터빈 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해 해외 실적이...
GS샵이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수출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GS샵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 동안 태국, 중국...
사천공장은 2008년 한국무역협회 배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정부가 금연을 권하면서 세수가 구멍날 것을 우려해 수출과 생산을 장려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KT&G의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2182억원이었는데 반해 보건복지부의 금연광고 예산은 34억원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지난해까지 60억원이었지만 올해 11월에 열리는...
웹젠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4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젠측은 최근 1년간(2010년 하반기~2011년 상반기) 게임 타이틀의 해외 서비스 및 수출 계약으로 1700만 불의 수출을 이룬 공적을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웹젠은 해외 수출로 중국과 일본에서 약 56% 이상 실적을 거뒀으며...
경동나비엔은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992년 ‘1백만불 탑’을 시작으로 1996년 1천만불, 2005년 2천만불, 2009년 3천만불, 2010년 7천만불 탑을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의 올해 상반기까지 수출실적은 우리나라 가정용 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수출액의 73%에 해당한다....
마크로젠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8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유전자분석 서비스로는 최초로 1000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마크로젠의 수출은 해외 연구자 고객을 대상으로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시작한...
8일 방송용 장비 전문 기업 티브이로직(대표 이경국)에 따르면, 12일 한국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8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54개국에 90여개의 디스트리뷰터 망을 구축해 수출 비중이 약 75%에 이르는 수출 중심 기업. 디지털 HD 방송과 전문가용 비디오 시장에 필요한 고성능, 고해상도(HD)...
인터로조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천만불 수출의 탑 ’을 달성한 것에 의미가 남다르다 ”며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해 온 결과가 빛을 발하였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새로운 제품개발에 노력하여 1천만불 수출에 안주 하지 않고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로조는 3분기에까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륙제관은 지난 2002년 ‘수출1천만불탑’ 수상에 이어 2006년 ‘수출 2천만불탑’ 수상을 예상했으나, 그 해 충남 아산공장 화재사고로 큰 위기에 처하며 ‘수출의 탑’ 수상도 무산됐다.
이후 대륙제관은 꾸준하게 기술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 세계최초의 폭발방지 부탄가스인 ‘맥스CRV’ 와 같은 신개념,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와...
디지털존 심상원 사장은 “이번 인포콤 08 참가를 통해 영상재생기, 영상분배기, 영상셀렉터에서 디지털존의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박람회의 참가를 발판으로 1천만불의 수출목표를 달성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존은 작년 11월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