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다음 달 7일까지 즉시연금 2차 공동소송 원고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차 소송단 모집에선 총 260여 명의 민원인이 참가를 신청했고, 이 가운데 100명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금소연 측은 추가 검토와 소액 청구건 등을 따로 모아 2차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2차...
향후 추가 소송단 모집과 법무법인 바른의 집단소송 참여자 등을 포함하면 집단소송 규모는 3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해온은 "지난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2차 소송 참여자 모집에 848명이 참여 의사를 밝혀 앞선 1차 소송까지 합쳐 참여자가 모두 2076명으로 늘었다"며 "1차 소송 모집은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하지만, 사실은 신중한 절차 없이 안일한 판단으로 배터리만 바꾼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교환해줬다”고 주장했다.
이 법률사무소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오는 21일까지 1차 소송인단을 모집해 24일 법원에 소장을 1차 접수하고 이후 2ㆍ3차로 추가 소송단을 모집해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한 인원은 38명이며 소송 비용은 1인당 1만 원이다.
줄소송을 예고한 폭스바겐 단체소송은 1차에서 2명이 소송을 낸 뒤 2차에서 38명, 3차에서 266명이 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소송을 기획한 법무법인 바른은 13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적용되는 미국에서도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송인단이 증가하면서 청구액도 그만큼 증가해 기업 입장에서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개인당 청구금액은 5000만...
리슈메이 할머니는 지난 10일 심근경색으로 향년 87세에 세상을 떠났다. 일본군 위안부 1차 소송단의 마지막 남은 생존자인 리 할머니는 일본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고 말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산시성의 일본군 위안부 2차 소송단 20명 가운데 88세의 장셴투 할머니만이 유일한 생존자이다.
검찰은 또 4대강복원 범국민대책위원회와 4대강국민소송단,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공정위가 4대강 건설사들에게 과징금을 지나치게 낮게 부과하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며 낸 고발 내용과 관련해서도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공정위는 지난 6월 4대강 사업의 1차 턴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 행위를 한 19개 건설사 중 8개 업체에...
아울러 그는 "1인당 청구금액은 200만원으로 할 예정이며 3월 말쯤 1차 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다음까페(http://cafe.daum.net/auctionlawsuit)를 통해 소송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30명이 소송을 신청한 상태다. Next Law 법률사무소는 국민은행 사건 원고 1399명, 리니지 사건의 원고 49명의 소송을 대리해 승소로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