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공장이 위치해 잇는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익산국가산업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성은 물론 산업단지 종사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기에도 충분하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해 자금 마련 부담도 비교적 적다. 또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월 광진구에서 분양한 ‘포제스 한강’은 총 128가구 중 38가구의 분양가가 100억 원 이상이었으나 평균 10 대 1의 경쟁률을 쓴 후 4월 전 가구 분양이 완료됐다.
업계에선 4분기에도 초고가 거래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리얼하우스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고, 향후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과 금리 인하 기대로 매수...
1월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1차’는 최고 1억50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 분양 당시 3만 명이 넘는 1순위자가 몰리며 주목받은 이 단지는 분양가가 탕정 택지지구와 천안아산역 역세권 일대 단지 호가보다 약 1억~2억 원가량 낮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약 시장 열기에는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가 영향을...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14만9860가구로 작년 동기(20만2808가구)보다 24.5% 줄었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원주...
최근 거래량 1위에 오른 롯데캐슬이스트폴과 4위 래미안라그란데는 모두 내년 1월 이후 입주를 앞둔 단지다. 입주를 수개월 앞두고 분양권 거래가 몰린 것은 그만큼 실거주를 염두에 둔 수요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와 SK북한산시티는 각각 양천구와 강북구 내 핵심지에 들어선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로 지역 내 실수요자들이...
서울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월 처음으로 3000만 원대로 진입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4190만4000원으로 첫 4000만 원대를 기록해 1년 새 37.6%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렇듯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로 오르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공분양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가 늘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공공택지나 공공분양 물량에 시장의...
단지의 전용 84㎡는 올해 4월 7억5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1월 동일면적이 6억20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1억3000만 원 올랐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단지 안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조경 특화 단지가 분양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단지의 조경이 곧 아파트의 얼굴이 됐다”라며 “아울러 휴게 및 체험형 조경 공간 또한 새로운...
15일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지방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총 95개 단지다. 이 가운데 대형건설사 아파트는 38곳으로, 전체의 40% 수준이다. 여기에 연말까지 지방에서 분양 예정인 66개 단지 중 대형사 아파트는 13개 단지에 그친다.
이처럼 수요 대비 공급량이 적다 보니 지방 청약시장에서 대형사 아파트는 뚜렷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올해 경기 지역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GTX A노선 호재를 갖춘 곳이 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TX A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월~8월) 경기에서 1순위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12월에 대상자 선정과 분양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급가격(감정가격)은 1㎡당 910만원 내외로, 이는 판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기업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과도한 부동산 개발 시세차익을 차단하고, 제3판교테크노밸리 본연의 목표인 기술혁신 거점으로 조성되도록 건축물 소유권보존등기일로부터 5년 내외의 지정용도 사용의무기간...
아산역 인근에 공급되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2'차는 올해 상반기 진행된 청약에서 각각 3만3969명, 1만8602명이 접수해 50대 1, 30대 1 이상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들 지역은 GTX 기대함이 형성된 곳이다. 정부는 올해 1월 GTX 노선 신설·연장 계획을 발표했는데 원주와 춘천, 천안아산을 GTX 정차 지역으로 추가했다.
원주에는 강남을 거쳐 김포·인천까지...
2022년까지만 해도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 원대였고 지난해 1월 3000만 원대에 올라섰다.
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3월 넷째 주부터 9월 첫째 주(2일 기준)까지 24주 연속 상승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통상 연 3만5000가구 안팎인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내년 2만5700가구, 2026년은 1만 가구 미만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분양업계...
보증금으로 분양대금을 치를 수 없도록 했다.
입주물량이 줄며 전셋집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인 시점에서 대출 규제가 겹쳐 시장 상황은 악화한 모양새다. KB부동산 자료 분석 결과 지난달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 2021년 10월(162.2) 이후 가장 높은 142.9를 기록했다. 수도권 또한 올 1월(104.6)보다 30%가량 오른 134.9로 집계됐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의 수로...
지방 전용 85㎡이상 면적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0.50대 1로 나타났는데, 이는 85㎡미만의 경쟁률 5.56대 1 대비 2배 수준이다.
이런 현상은 최근 급등한 분양가로 수도권 중대형 평형 분양에 대한 자금 부담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7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3.3㎡당 분양가(2760만 원)는 지난해 동월(2251만 원) 대비 517만 원이 올랐다....
2022년 12월 분양 당시 최고 분양가가 13억2040만 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0억 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강동구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고덕그라시움 ‘국민평수’ 84㎡도 7월 20억1000만 원(1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국평 기준 20억 원 선을 넘어선 것은 최초다. 올 초에는 15억~16억 원에 거래되던 이 단지 84㎡는 6월 19억 원(28층)에 팔리며 직전...
다음으로는 임대인(429명, 30.3%), 건축주(188명, 13.3%), 분양·컨설팅업자(138명, 9.8%) 순이었다.
주요 사례로는 먼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적발됐다. 매도인 A와 매수인 B는 16개월간 전세보증금과 같은 액수로 다세대주택 8가구를 계약금 없이 매매했다. 그 과정에서 B는 A의 임대차보증금 반환채무 의무를 승계받아...
이어 임대인 429명(30.3%), 건축주 188명(13.3%), 분양·컨설팅업자 138명(9.8%) 순이었다.
또 거래 가격 거짓신고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자료제출 불응 등으로 지자체에 3492건, 탈세 의심 등으로 국세청에 857건, 대출용도 외 유용 등으로 금융위원회 등에 27건을 통보했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그간 기획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공지능(AI) 기반...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브랜드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자 과거 상승장에 시장 흐름을 주도했던 검증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단지 중 반경 약 500m 내외 거리에...
이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1순위 청약자(108만5416명)의 88%에 달하는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36만7672명), 서울(25만2838명)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경기는 지난해 전체 청약자 대비 15% 이상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 서울은 지난해 대비 91%의 1순위 통장이 접수됐다.
자치구로 범위를 좁히면 경기에서는 11만6621명이 접수한 동탄역...
4분기 분양 예정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MICE, 청라 의료복합타운, 공릉역세권개발사업 등 총 4조2000억 원 이상의 서울과 수도권 일대 복합개발 사업들이 줄지어 대기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김 대표 부임 당시 주가는 주당 1만1150원이었지만, 지난 21일 장중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