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차 개혁으로 소득대체율은 60%로 인하됐고, 수급연령은 5년마다 1세씩 올려 2033년 65세로 설정했다. 2007년 2차 개혁을 통해 소득대체율은 2008년 60%에서 50%로 인하하고, 매년 0.5%포인트 인하해 2028년 40%에 이르도록 했다.
현재 국민연금의 모습을 살펴보자. 국민이 내는 보험료율은 9%, 소득대체율은 42%(2024년 기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는 2238만 명에...
2024-07-1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