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지는 31일 최대주주 측 보유 주식수가 총 1219만1090주로(지분율 34.87%)로 이전보다 10만5230주(0.30%)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정학헌씨는 1만900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주식 수가 711만7830주로 늘었다. 최대주주 친인척인 정영수씨도 장내매수를 통해 8만6230주를 사들였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49억2654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통주 190억주가 신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케이프인베스트먼트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 목적에 대해 "케이프가 보유 중인 이니티움2016의 보통주 1만9000주를 취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사주 1만9000주 처분 결정
△금성테크, 파산신청 기각…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자연과환경, 에코바이오 흡수합병 결정
△보광산업, 5일 권리락 발생
△[답변공시] 마이크로프랜드 "주가급등, 중요 정보 없어"
△자연과환경, 주총결의 무효확인 피소
△인크로스, 60억원 규모 유증 결정
△민앤지, 자사주 22만8464주 처분 결정
☞ 투자자 300명에게...
우선 지난 8월 28일 신 회장은 사재를 털어 롯데제과 주식 1만9000주(종가 기준 357억5800만원어치)를 사들여 순환출자 고리 34%(140개)를 한꺼번에 끊었다. 이어 이날 호텔롯데가 롯데쇼핑 등 3개 계열사 보유주식을 매입해 209개(50.2%) 고리를 추가로 없앴다.
구체적으로 호텔롯데는 △롯데쇼핑의 롯데알미늄 주식 12% △한국후지필름의 대홍기획 주식 3.5% △롯데제과의...
주식 1만9000주 장내 매수
△동양, 유진기업 외 1개사로 최대주주 변경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세 자녀, 한진칼 보유 주식 일부 주담대출
△더존비즈온, 이중현 부사장외 임원 6인 17만여주 장내 매도
△CJ대한통운 "자회사, 룽칭물류 지분 71% 취득"
△트레이스,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금성테크, 50억원 규모 화장품 수출계약 해지
△아큐픽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달 28일 롯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제과 보통주 1만9000주를 주당 188만2000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로써 신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7만5850주(지분율 5.34%)에서 9만4850주(6.67%)로 늘어나게 됐다.
신 회장은 지난 28일 장마감 후 롯데제과 주식 1만9000주(지분율 1.3%)를 롯데건설로부터 종가(188만2000원)에 매입했다.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총 6.7%로 증가했다.
이로써 롯데그룹은 기존 순환출자 고리 416개 중 140개가 해소됐으며, 전체 순환출자 고리 중 약 34%가 정리됐다.
이는 신 회장이 지난 11일 순환출자 80% 해소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직접 실천에 나선...
앞서 신 회장은 이날 장 마감 후 롯데건설로부터 롯데제과 주식 1만9000주(지분율 1.9%)를 종가(188만2000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총 6.7%에 이르게 됐으며, 롯데그룹의 전체 순환출자 고리는 약 34%가 해소됐다.
롯데그룹은 올 11월까지 전체 순환출자의 80%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롯데그룹내 순환출자를 연결짓고 있는 주요...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장마감 후 롯데제과 주식 1만9000주(지분율 1.9%)를 종가(188만2000원)에 매입했다.
총 매입금액은 이날 종가기준으로 358억원 규모에 달하며,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총 6.7%에 이른다.
이번 신 회장의 롯제제과 주식 매입으로 인해 롯데그룹은 기존 순환출자 고리 416개 중 140개가 해소됐으며, 이는 전체 순환출자 고리 중...
모두 1만9000주를 종가(188만2000원)에 사들였다. 총 매입금액은 2357억5800만원이다.
이로써 신동빈 회장은 롯데제과 주식을 총 6.7% 보유하게 됐다. 그룹 측은 이번 신회장의 롯데제과 주식 매입으로 롯데제과와 롯데건설 간 연결고리가 끊어지면서 롯데그룹의 기존 순환출자 고리 416개중 140개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은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자...
거래대금은 1억원, 거래량은 1만9000주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조915억원으로 전일 대비 54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상위에는 아이진(701억1000만원), 하이로닉(637억2000만원), 메디아나(581억7000만원)가 이름을 올렸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기관은 8200만원 매수 우위를, 개인은 8200만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롯데건설은 롯데제과 지분 1.34%(1만9000주)를 소유하고 있는데 롯데제과가 롯데브랑제리를 흡수합병하면 롯데제과와 상호출자 관계가 형성된다. 합병 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이다.
이번 합병은 경영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그룹은 현재 모태가 되는 롯데제과, 빙과류와 유지부문을 담당했던 롯데삼강, 음료와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