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1만8770명)과 비교하면 절반인 수치로 떨어졌다.
토요일 오후 9시까지 1만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월 22일(6670명) 이후 19주 만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9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이날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877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 시간대 2만3092명보다 4322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773명(41.4%), 비수도권에서 1만997명(58.6%)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4102명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