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하고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상대적으로 모든 면에서 열세인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발에 기댄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타로 유명한 하메스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임대), 에버턴(잉글랜드)에서 뛰었고 현재 상파울루 소속이다.
하메스는 파라과이전(2도움), 코스타리카전(1도움), 파나마전(1골 2도움)...
결정적인 도움을 올린 로드리게스는 파라과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움 2개를 올리고,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어시스트 1개를 추가했다. 이어 파나마와의 준결승전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 이번 대회에서 펄펄 날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함께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15회)을 기록 중인 우루과이는 준결승전에 패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한승규는 지난달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2017년 7월 2일 이후 7년 만에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승규는 전반 23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권완규(33)의 선제 헤더 득점을 도운 데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완벽한 연계 플레이에 이은...
황인범은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서 5골 5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에서 1골 1도움에 컵대회서 공격포인트를 하나 추가하며 올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6골 7도움을 쌓았다.
황인범의 활약 덕에 공수에서 안정감을 찾은 즈베즈다는 리그에서 30승 3무 3패로 승점 93을 쌓아 고영준이 뛰는 FK 파르티잔(승점 77)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4월 2일 득점 이후 8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면서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주중 열렸던 노르셸란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까지 하게 됐다.
결국, 조규성은 최종적으로 리그 30경기 12골 4도움의 성적으로 득점 순위 5위에 오르며 시즌을 마쳤다. 득점 1위 게르만 오누그하(15골)와는 단 3골 차이다. 이번 시즌 조규성은 37경기에 출장해 13골 4도움을...
지난해 7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이적 첫해에 트로피 3개를 획득했다.
이강인은 정규리그 3골 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골 1도움, 슈퍼컵 1골 등을 합쳐 공식전 35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재활을 마친 크로스는 2월 28일 하노버96전에 교체 출전해 12분을 소화, 10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복귀를 신고했다. 이후 2009-2010시즌 레버쿠젠에서 35경기를 소화하며 9골 12도움을 올리는 등 높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 핵심으로 떠올랐다.
성공적인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크로스는 뮌헨에서 2010-2011시즌 37경기를 소화하며 자리를 잡아 나갔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터트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메스 스타드 생 생포리엥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4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1골 1도움으로 이날 나온 팀의 골에 모두 관여했다.
이강인은 전반 초반부터...
조규성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 2023-2024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미트윌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승점 58을 챙긴 미트윌란(18승 4무 7패·승점 58)은 1위 코펜하겐(18승 4무 7패)과 승점 격차를 없앴지만 골 득실에서 밀리며 2위에 자리했다....
단 1골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공수 조화가 원활하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은 공수 전환이 좋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 중 공수 밸런스가 가장 좋은 팀"이라고 경계하면서도 "인도네시아도 승산이 있다. 머릿속에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즈베키스탄보다 하루 먼저 8강전을 치러 조금 더 쉬었다는 점은 도움이 될...
이강인은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후반에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과 음바페 투입 이후에도 각각 1골씩을 주고받은 양 팀의 스코어는 2-3. 후반 추가시간까지 이어간 점수에 PSG는 패색이 짙어졌다.
PSG를 패배 위기에서 구한 건 이강인의 왼발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왼발로 문전까지 올린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곤살르 하무스가 머리로...
하지만 경기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뉴캐슬은 후반 42분 뉴캐슬 파비안 셰어의 헤더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4번째로 낮은 평점 5.9점을 줬다. 이날 1골 2도움을 올린 뉴캐슬의 고든은 10점 만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도움도 2개를 곁들이며 3개의 공격포인트(1골 2도움)를 기록, 완승을 이끌었다.
2위는 같은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이 넣은 선제 결승골(득표율 18%)이었다.
손흥민이 올 시즌 토트넘 ‘이달의 골’에 선정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해 9월(아스널전)과 10월(크리스털 팰리스전), 12월(본머스전)에도 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구단 자체 선정뿐...
3월에만 리그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알렉산데르 이사크(4골 1도움·뉴캐슬),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골 2도움·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풀럼), 콜 팔머(3골 2도움·첼시), 앙투안 세메뇨(3골·본머스), 벤 화이트(1골 2도움·아스널)와 함께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PL 사무국은 손흥민을 소개하며 “손흥민이 관여했던 5골은...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세르바이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 선수 황인범이 3월 A매치 소집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즈베즈다는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드니츠키에 5-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황인범은 팀의 4번째 골을...
이강인은 후반 25분까지 70분을 소화한 후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PSG는 후반 44분 누누 멘드스의 쐐기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0을 줬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음바페(평점 9.8), 1골2도움의 미드필더 비티냐(평점 9.3), 콜로 무아니(평점 8.7) 다음으로 높은 점수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도중 손흥민이 비카리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주목받고 있다. 14일 TBR풋볼은 ‘손흥민이 빌라 파크에서 팀 동료에게 분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골키퍼 비카리오는 애스턴 빌라 공격수 니콜로 자니올로를 막는 과정에서 머리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
앞서 손흥민은 10일 아스톤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1득점 2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86%(37/43), 기회 창출 2회, 슈팅 정확도 100%(2/2), 볼 터치 56회, 상대편 박스 내 터치 8회, 드리블 성공 50%(1/2), 수비적 행동 1회...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8분과 추가시간 4분에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골을 넣는 데 기여했고 후반 45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고 직접 골을 넣었다.
특히 경기 직후 보인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찬찬히 인사를 건넨 뒤 그라운드에 떨어진...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1골 2도움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8분과 추가시간 4분에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골을 넣는 데 기여했고 후반 45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고 직접 골을 넣었다.
이에 경기 직후 손흥민은 83.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PL 홈페이지에서 선정하는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