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아파트 공급 예상 물량은 약 2만5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6000가구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 동기(4만2306가구)보다 39%(1만6366가구) 감소한 2만5940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하반기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뚝 끊겼지만 서울 강남 지역 대단지와 경기 외곽지역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거래가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단지의 공통점은 기존 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했거나 입지가 좋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24일 본지가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하반기(지난 7월
연이은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분양가 상승, 주택시장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청약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위축되고 있다.
1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전국 민간분양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9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9대 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당첨자들의 가점 평균도 크게 낮아졌다. 9월
단지 평균 평면 개수, 최근 5년 중 최다단일 단지 최고 기록은 38개
판에 박힌 아파트 평면이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주거 구성 형태가 기존 4인 가구에서 벗어나 1인과 2인 등 소규모 가구원 구성이 늘어나 다양한 평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건설사 역시 이런 흐름에 발맞춰 맞춤형 평면을 도입해 아파트 분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초월역'의 정당계약을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초월역은 지난달 27~28일 진행한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서 총 3만6795건이 접수된 바 있다. 청약자들이 몰리며 당첨 커트라인이 1블록 최저 47~61점, 2블록 47~56점으로 높은 점수대를 형성했다.
정당계
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9659가구가 공급된다. 4차 사전청약과 함께 경기 오산과 이천,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분양이 시작된다.
◇청약 단지(1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에는 총 19개 단지에서 9659가구(일반분양 81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7일에는 고양창릉과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시흥거모, 안산신길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1만3561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단지(2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27개 단지에서 1만3561가구(일반분양 1만251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서구 당하동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경기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 초월역', 경기 안성시 공도읍 '효성해링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