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영상편지를 본 김태우는 “god 형들이 와서 나를 깎아 내리지 않을까 걱정해 안 왔으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히든싱어3’ 김태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히든싱어’ 김태우 편 윤계상 같이 출연 못해서 아쉬웠다”, “‘히든싱어’ 김태우 편 역시 god”, “‘히든싱어’ 김태우 편 god 우정 변치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침내 볼 뽀뽀를 한 후 김태우는 "얼굴에 기름기가 너무 많다"며 "피부 느낌이 우리 아빠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히든싱어3 김태우 역시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히든싱어3 김태우 팬들한테도 자상하게 잘해주는구나", "히든싱어3 김태우 노래 실력도 인간성도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히든싱어3’ 김태우 편에서는 김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83표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 김태우 편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우 정말 대단하다’, ‘김태우랑 god멤버들 모여있는 모습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god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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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에서 가수 김태우가 '사랑비' 노래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1일 밤 JTBC '히든싱어3'에서 god 김태우가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4라운드의 대결곡은 김태우의 '사랑비'였다.
김태우는 "군대를 제대한...
‘히든싱어3’ 김태우 편을 위해 그룹 god 멤버들이 모였다.
1일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 녹화에서는 god의 메인보컬 김태우가 출연한다.
김태우는 “‘히든싱어’ 시즌1 때부터 출연을 희망했다”며 “‘히든싱어’ 출연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독특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 김태우가 ‘히든싱어3’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는 시청률 3%의 ‘히든싱어1’, 5.9%의 ‘히든싱어2’를 넘어서는 수치다.
지난 8월 16일 첫방송된 ‘히든싱어3’는 ‘가요계의 여제’ 이선희를 시작으로 이재훈(쿨), 박현빈, 환희, 태연, 태진아, 이적, 인순이 등 세대를 초월한 국민 가수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방송 직후에는 ‘국민 가수와 명곡의 재발견’으로 어김없이 출연가수가 부른 곡들이...
또한 김태우는 “‘히든싱어3’를 준비할 때 라인업을 보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순이 모창만큼은 절대 불가능할 거라고 의심했었는데, 정말로 녹화를 한다고 해서 과연 어떤 사람들이 모창자로 나오는 걸까, 진짜로 가능한지 궁금해서 직접 녹화장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우는 “가장 인순이 같지 않은 사람으로 인순이 선생님을 찍으면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