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는 2일 인천 송도에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KORAM)를 찾아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KORAM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개발지원(산업 ODA)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市)에 있는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 구축과 운영을 맡고 있다.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
전통적 산업분야에 대한 협력을 넘어 디지털, 희소금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며 “2019년부터는 ICT를 접목한 사업 지원을 통해 우즈벡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양국이 공동으로 설립 준비 중인 자동차 부품 중심의 디지털 제조기술 협력센터에 대해 이 부원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한국은 우즈벡의 자동차...
양국은 또 공동 운영 중인 ‘희소금속센터’ 내 고순도 희소금속 제품의 생산시설을 확장해 향후 희소금속 자원 확보를 위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 우즈베키스탄은 반도체, 이차전지의 소재가 되는 텅스텐, 몰리브덴 등을 다량 보유한 자원 부국으로, 이번 협력 강화로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 채택된 공동성명에는 한...
양측은 양국의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농축산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과 경험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6. 양측은 (압축천연가스 기반) 친환경 농기계 센터, 한-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 및 신설되는 화학 R&D 센터가 양국 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평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와 함께 KIAT는 카자흐 국가기술예측센터(NCTF)와 '희소금속 및 산업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NCTF는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산하기관 중 하나로, 생명과학, 기계공학, 에너지, 화학 등 산업기술 분야 전반의 사업화·혁신 기술 이전·투자 유치 등 담당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희소금속을 우선순위로 하여 협력 방안을 찾고, 향후...
첨단산업 배운다
△제9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무역, 과학, 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중견업계와 함께 튼튼한 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한다
△노르웨이와 교역투자 확대, TIPF 등 논의
△비철·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 의지 밝혀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
오종훈 CSO는 “전기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지로도 네바다주의 잠재력이 크다”며 “현재 네바다주에서 테스가 확보한 수거-리사이클링-희소금속 추출-재생산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잘 활용해 시너지를 내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측면에서 SK에코플랜트와 테스는 시장 선점의 핵심 요소인 물류(Logistics)·거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5일 인천 남동구 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에서 '국가희소금속센터' 현판식을 열고 정식 개소했다.
센터는 올해 5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으로 확대 개정됨에 따라 법정 기관이 됐다.
희소금속센터는 자원보유국과의...
블랙매스에서 후처리 공정을 거치면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소금속을 뽑아낼 수 있다.
중국 장쑤성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요충지로 꼽힌다. 2022년 SNE리서치 기준 점유율 세계 2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비야디(BYD)를 비롯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생산공장 10여곳이 밀집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장쑤성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한다(석간)
△자동차, 바이오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 성과 체결
△희소금속산업 지원 전초기지,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시 규제대응 및 분쟁 예방방안 설명회
△한-에콰도르 SECA 협정문 한글본 공개 및 국민 의견 접수
◇보건복지부
11일(월)
△진료정보교류 사업 성과공유회
△2023 재활로봇 심포지엄...
몽골과 희소금속 협력 강화(석간)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한 첨단산업 인재 한자리에 모인다(석간)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의 장 열려(석간)
△국제표준화기구와 함께 개도국 표준 역량 강화(석간)
△올 겨울 가스공급, 민관 협력으로 철저히 대응
△산업부-SK그룹, 기술 무료 나눔 공고
△EU 역외보조금 제도 관련 궁금증 해결 추진
21일(화)...
이 외에도,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EWS) 구축·운영 근거,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와 '국가희소금속센터' 지정 근거가 신설되는 등 공급망 분석 및 대응 인프라도 강화됐다.
소부장특별법 개정안은 향후 정부 이송 및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6개월 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자동차 부품업체 코넥도 금속 가공 관련 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아헨공대와 공동 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해 친환경차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주조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핵심 광물과 원자재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부턴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에 희소금속센터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027년까지 몽골에 150억 원...
공동 기술협력 모델도 지원한다. 올해 공모에서도 31개 국제 기업과 공동연구 수요를 기반으로 5: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국제 기업의 관심이 높다.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과제를 지원할 수 없어 아쉬울 정도다.
핵심 광물과 원자재 분야에서도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KIAT는 우즈베키스탄과 몽골에 희소금속센터 설립을 추진코자 한다....
앞서 2020년 10월에는 동국산업과 ASM, 그리고 ASM의 한국법인인 KSM메탈스가 희토류·희소금속 개발 협약을 맺었다.
ASM은 희토류 광물이 매장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의 투웅가이(Toongi) 광산을 보유한 희소금속 채광·가공업체다.
그러나 동국알앤에스는 국내 최초 희토류 생산공장인 오창공장(ASM 한국금속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양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보건, 에너지·인프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간 무역협정의 조속한 타결에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2019년 4월에 문을 연 한·우즈베크 희소금속센터를 거점으로 희소금속 공급망을 다각화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개발, 에너지효율 개선 등의 협력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한국...
지원센터 방역 관리 현장점검(석간)
△장관, 희소금속 공급망 점검을 위한 현장 행보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첫 현장행보로 백신 원부자재 기업 방문
△제414차 무역위원회 개최
20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기술·지식재산(IP) 가치평가 체계 대폭 개선
△제12회 WTO 재판 경연대회 개최
△산업부 공공데이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