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폐업 사업자는 배제된다.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1인이 다수 사업체(법인, 개인 무관)의 대표라도 1곳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소상공인이 부담한 배달료를 증빙으로 제출하면 계좌에 바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지원 예산 3조7100억 원에서 내년에는 3조7700억 원으로 확대하고...
또 부실・폐업자의 취업‧재창업 프로그램 이수 시 채무조정 조건을 우대해 체계적인 취업・재창업도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앞서 발표된 대로 국민취업지원제도(고용노동부), 희망리턴패키지(중소벤처기업부) 프로그램을 수료한 경우 원금 감면율을 최대 10%포인트(p)우대 적용한다.
이와 함께 김병환 금융위원장의 현장간담회와 민원사례 분석을 통해 제기된...
위기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폐업·재창업 등 '희망리턴패키지' 예산을 기존 1513억 원에서 245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내년 점포 철거비 지원을 2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재취업, 재창업 원스톱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 예산 등을 새롭게 담았다.
박성효 이사장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경영 고민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지원을...
폐업 후 재취업에 성공한 손모 씨는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나이 든 분들에게는 아직 이론적인 내용만으론 지원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재취업ㆍ창업을 위해서는 조금 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폐업 후 재창업에 성공한 임경아 엘라뷰티 아카데미 대표는 “지원 정책과 방향은 너무 만족스럽지만...
논의하고자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취업·재창업에 성공하거나 이를 준비하면서 민생경제의 희망을 되살리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실제로 취업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장을 방문하여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인...
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최대 150만 원, 희망저축계좌Ⅱ(정부매칭 360→720만 원), 청년자립자금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일자리는 103만 개에서 역대 최대인 110만 개로 확대한다. 민간형 일자리 23만5000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7만1000개, 공익형 일자리 69만2000개 등이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연 1000호에서 3000호로 3배...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정을 희망하는 개업 공인중개사(법인인 경우 법인의 대표)는 소재지 관할 자치구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발급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단,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된 후 휴업 또는 폐업하거나 다른 시·도로 장소 이전,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인한 행정처분 등을 받은 중개사무소는 지정이 철회된다.
글로벌 부동산...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 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재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중기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참여를 신청하면 당사자가 동의할 경우, 곧바로 해당 소상공인의 정보를 고용부 전산망(워크플러스)으로 연계되도록 해 신속하게 정책지원을 받을...
중기부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늘어나면서 더욱 견고한 재창업 지원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7월 발표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소상공인의 재도전 지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정책 현장을...
중기부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늘어나면서 더욱 견고한 재창업 지원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7월 발표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소상공인의 재도전 지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정책 현장을...
△최종 이직일 이전 18개월(기준기간) 중 피보험단위기간(피보험기간 중 보수지급의 기초가 된 날)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 충족되고, △사업장 폐업, 사업장 권고사직, 계약만료 등과 같은 비자발적인 퇴사사유이고, △실업상태에서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구직활동이 가능한 경우의 3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되었을 때 지급하는 구직급여를 말한다.
실업급여 수급사유로...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기간으로 원리금 상환 기간을 추가로 부여받을 수 있다.
연체 중이면 해소 후 신청이 가능하고, 이자만 납부 중인 경우라면 원금상환이 도래해 1회차 원리금 납부 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집중관리기업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총연장 기간이 5년을 넘지 않은 범위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휴·폐업했거나 새출발기금...
단, 폐업 또는 자본잠식 업체나 부실 여신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대출은 시행일인 이날 이전 취급한 지원대상 차주가 보유한 기업대출로, 가계대출·이자선취대출 등은 제외된다. 만기 연장은 1년이며 원금상환유예는 12개월분 이내에서 분할원금 납입을 유예해 준다. 지원 신청은 내년 8월 6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티메프 홈페이지 내...
고령 연금수령액 9.6%↑…"연금 가입확대·女수급률 증가 영향"고령 경활률 60.6%·고용률 59.0%·근로희망 73.3세 역대 최대
공적연금(국민연금·기초연금 등)과 개인연금을 받는 우리나라 고령층(55~79세) 인구가 5월 기준 800만 명대를 최초 돌파했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2만 원으로 수령자·수급액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0일 통계청이...
9월부터 폐업자가 취업·창업교육 이수 시 채무조정 원금감면율을 최대 10%포인트(p) 상향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희망리턴패키지 연계 소상공인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채무조정과 취업·재창업 연계,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 등 소상공인 대책 주요 과제에 대한 이행계획을 공유하고 부처·기관 간 협업...
중진공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재창업자 15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우수 수료자 20명에게는 심화 컨설팅 및 IR데모데이 참가 등 재창업 역량 향상과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희망자는 31일까지 중진공 누리집 또는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사항은...
소진공과 롯데카드는 앞으로 △경영개선 및 폐업지원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및 사용처 확대 △전통시장 화재공제 상품 지원 △우리 동네 크라우드 펀딩 지원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지원 정책 영향으로 낮게 유지되던 폐업률은 지난해부터 상승 전환했다. 2023년 폐업자 수는 91만 명에 달한다. 소상공인의 폐업 증가로 노란우산 폐업공제금과 실업급여 지급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정부는 그간의 정책적 노력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분석했다. 고금리 장기화...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희망리턴패키지 등과 연계해 소상공인 취업‧재창업을 지원하는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히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훈련참여수당(최대 6개월, 월 50만~110만 원)을 지급한다. 폐업 소상공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촉진장려금을 1년간 월 30만~60만 원(1명 당) 지급한다.
성장업종을 중심으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