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육상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바다에서는 음성통신만 가능하고 데이터 통신이 어려워 391흥진호와 같이 조업 중 북한에 나포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어선의 위치정보를 이용한 조업어선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삼영이엔씨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세계 최초 원거리 해상디지털통신망 구축하고, 원거리 조업어선 2100여척에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391흥진호 북한 나포사건으로 불거진 어선 안전관리 문제 개선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근해 조업어선 안전관리 대책'을 5일 발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91흥진호는 불법조업(월선 등)을 숨기기 위해 어선위치발신장치를 끄고 조업을 하다 북한에 나포됐다.
우리나라는 연근해에서는 1일 평균 1만8000여 척의 어선이...
조원진 대표는 "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당한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 문제가 심각하다, 나포당한 사실을 알고 갔다면 탄핵 감"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영선 의원 역시 SNS를 통해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라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이라고 지적했다.
네티즌은 "대통령에게 '씨...
조원진 대표는 "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모르고 야구 시구를 하러 갔는데 문재인 씨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나포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갔다면 탄핵 감"이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전날 토론회에서도 '문재인 씨'라고 거듭 발언했다. 이에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예의를 갖추라"는 취지로 말했고, 조원진...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 위원들은 흥진호 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상황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다각도로 협의했다.
또 상임위 위원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이행과 관련해 그간 각국과의 협의 결과를 기초로 우리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독자 제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 위원들은 흥진호 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상황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다각도로 협의했다.
또 상임위 위원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이행과 관련해 그간 각국과의 협의 결과를 기초로 우리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독자 제재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그는 “한미FTA, 흥진호 나포, 한중·한일 외교, 방송장악, 에너지 정책과 문재인 정부의 인사실패 등 국민 관심사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이 없어 아쉽다”고도 덧붙였다.
손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공무원 충원과 정규직화가 과연 국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지, 축소된 SOC 예산이 정말 사람중심의 성장을 위한 것인지 살펴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새벽 남측어선 '391흥진호'가 조선 동해의 우리 측 수역에 불법침입했다가 단속됐다"라며 "조사결과 남측어선과 선원들이 물고기잡이를 위해 우리 측 수역을 의도적으로 침범했다는 것이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리 측은 남측 선원들 모두가 불법침입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고 거듭 사죄했으며 관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