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광고마케팅사업단과 친환경 탈취제 및 유기농 비료 전문기업 흥농바이오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재향군인회는 흥농바이오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천연항균탈취제 및 각종 유기물 사료 첨가제 등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
흥농바이오 김장한 대표는 “추운 겨울에는...
친환경 살충제와 비료를 생산하는 흥농바이오는 자동차와 가정용 에어컨 악취의 원인인 곰팡이균을 잡을 수 있는 탈취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흥농바이오 김장한 대표는 “여름철 에어컨 속 악취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조심해야 한다. 악취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균을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흥농바이오는 에어컨 냄새의...
최근 종자산업은 단순히 농사용 종자를 넘어 기능성 식품이나 의약품, 화장품 소재, 바이오 작물용 종자에 이르기까지 영역이 확장되면서 막대한 부(富)의 축적이 가능한 첨단생명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종자산업을 선점하려는 ‘총성 없는 종자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중국의 켐차이나가 스위스...
신임 박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동부그룹에 합류해 동부 대표이사, 동부익스프레스 여객부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부팜흥농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한편, 동부팜한농은 국내 최대의 농자재 기업이다. 최근에는 농산물 유통, 건강, 농업바이오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부사장은 동부팜한농 외에 동부인베스트먼트 감사, 동부스탁인베스트먼트 사내이사, 동부팜흥농 및 동부팜바이오텍 대표, 동부팜청과 감사를 겸임하고 있다. 동부그룹내 다수 계열사에서 이사로 종사하고 있는 구 부사장이 동부하이텍의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이 되기에는 자격요건에 미달된다는 뜻이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해당 법령은 자산규모 2조원...
외환위기 때 다국적기업인 몬산토코리아에 넘어간 우리나라 종자사업의 일부를 동부그룹의 농업·바이오 분야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이 인수했다.
관동무·삼복꿀수박·불암배추 등 그동안 외국기업에 로열티를 내고 먹었던 ‘종자주권’을 15년 만에 되찾았다.
동부팜한농은 지난 11일 미국 몬산토 본사에서 몬산토코리아 종자사업 부문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