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은 이준희·김현구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황진욱 안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정재호 안암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1개의 포트만으로 시행한 로봇 흉선절제술 수술의 효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2018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시행한 85례의 로봇흉선절제술과 기존 흉강경...
흉선절제술이라는 암 제거 수술을 했고 이후에도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방사선치료를 28차까지 진행했다. 가슴에는 약 18cm의 절개 흉터가 남았고 5년간 통원 치료를 했다. 치료 과정을 듣는 입장에서도 고통과 극복 의지가 느껴졌다. 신 대표가 환자 중심의 회복 관리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신 대표는 “암이나 희귀난치병은 완치라는 것이 사실 없다”며...
고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2015 미국 흉부외과학회 연례회의에서 싱글포트(single port) 흉강경을 이용한 흉선절제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95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흉부외과학회 자리에서 흉선절제술에 싱글포트 흉강경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김...
종양 자체에 기인하는 증상은 △흉통 △기침 △객담 △호흡곤란 △안면과 경부의 울혈 △부종 등이 있다. 합병증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은 중증 근무력증과 적혈구빈혈이 있다
치료방법은 종양의 진행도와 전신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전이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흉선절제술 등의 외과적인 수술 위주로 치료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