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15개 은행·보험사와 캠페인…홍보·자료 배포 진행1000만 원 이하 휴면예금 모바일 앱 통해 신청 가능
서민금융진흥원은 연말까지 금융감독원, 15개 은행·보험사와 함께 휴면예금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금융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이 17조9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으로,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금융자산', 3년 이상 거래가 발생하지 않은 '장기미거래 금융자산', 미사용 '카드포인트'를 의미한다. 6월 말 기준...
찾아요는 은행의 휴면예금, 카드사의 미사용포인트, 보험사의 미수령보험금 등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금융사의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찾아준다.
막아요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본 시행 2주년 맞이 특별 강좌 개최 △고객의 금융소비자 권리를 알림톡 등을 통해 안내하는 ‘고객 권리는 고객에게’ 캠페인 실시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관련 그룹사 자체...
서금원은 금융회사 모바일 앱을 통한 휴면예금 조회·지급신청 서비스 연계,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앱 이용자 대상 휴면예금 안내 메시지 발송, 휴면예금 보유자 대상 우편 안내 등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재연 원장은 “연간 휴면예금 지급 금액이 3000억 원을 상회한 것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 금감원을 포함해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협회(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캠페인에는 은행, 보험,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한다. 대상 자산은 예금, 보험금, 증권, 신탁 등 전 금융권에 걸쳐 장기간 거래되지 않거나 휴면상태인...
서금원은 휴면예금 운용수익을 전통시장 영세상인, 저소득 아동, 사회적기업 등 금융 사각지대의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계문 원장은 "연내 앱을 출시해 모바일 휴면예금 지급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며 "서민금융 지역협의체와 연계해 휴면예금 찾아주기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우엔 고객에게 문자메시지 발송 후 등록계좌로 자동 입금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각 금융회사가 휴면금융재산 등의 관리업무를 수행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며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의 확대 시기에 맞춰 4분기 중 금융업계와 공동으로 휴면금융재산 및 미사용 계좌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휴면예금 원권리자 보호를 위한 ‘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 결과 5월 말 기준으로 출연된 휴면예금 중 4489억 원을 130만 명에게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은행 예금은 5~10년, 보험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돼 진흥원에 출연된다.
휴면예·보험금의 원권리자가 환급을 원할 경우에는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금감원이 지난 2015년 6월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 종합대책을 발표한 이래 올해 1월말까지 642만 명이 모두 1조2450억 원을 찾아갔으나 신규 발생으로 휴면금융재산이 상당한 규모로 금융회사에 남아 있다.
이 중 휴면 보험금이 7957억 원(57.2%)으로 가장 많고, 휴면성 신탁(2363억 원), 휴면예금(1848억 원), 휴면성 증권(1168억 원), 미수령 주식(575억 원)의 순이었다.
100만...
현대증권은 내년 1월말까지 '휴면금융 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면금융 재산 찾아주기는 고객들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전체 휴면금융재산 1조4000억원을 찾아주기 위해 금융감독원 및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94개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서비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총 4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말까지 금융사들과 함께 휴면금융재산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공동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보험사·증권사 등에 남아있는 휴면금융재산은 5500만 계좌, 1조4000억 원에 이른다.
10만 원 이하의 소액 휴면재산은 5365만 계좌에 2139억 원, 10만 원 이상 고액 휴면재산은 87계좌에 1조 1590억 원...
휴면예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를 찾아 긴급한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금융당국이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 금융재산(이하 휴면재산) 주인 찾아주기 대책’을 추진해 환급한 바 있으나, 아직도 돌려받지 않은 휴면재산이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와 함께 국민의 소중한 금융재산을 찾아주기 위한...
저축은행중앙회는 거래고객의 휴면예금을 찾아주기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이용 고객이 손쉽게 휴면예금을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면예금은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고객명,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공인인증서 확인 또는 핸드폰 본인인증...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권과 함께 26일부터 미지급금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호금융 조합원은 출자금 좌수에 따라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조합을 탈퇴하면 그간 납입한 출자금을 되돌려받을 수 있다.
하지만 상당수 조합원이 배당이나 출자금 환급이 이뤄지는 사실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데다 조합도 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지 않아 미지급된...
하지만 금감원은 올해 6월 말 현재 전체 금융권의 휴면금융재산 잔액이 1조3680억원에 달해 올해 하반기에 금융권별 협회를 중심으로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휴면금융재산을 종류별로 보면 휴면보험금 7540억원, 휴면성신탁 2301억원, 휴면예금 1886억원, 미수령 주식·배당금 867억원 등이다.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NH농협은행은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장기간 거래가 없는 계좌와 휴면예금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소중한 고객재산 찾아주기 운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소중한 고객재산 찾아주기 운동'은 3년 이상 경과한 장기무거래 계좌와 휴면예금 등 오랜 기간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환급해주는 운동이다.
농협은행은 환급전담 창구 운영과...
KB국민은행은 휴면예금 보유고객에게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으로 상시 확인하여 환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미처 인지하지 못한 고객의 잠자는 예금을 적극적으로 찾아주기 위해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예금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휴면계좌의 잔액을 통장에 일괄 환급 할 예정이고 이외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전국은행연합회가 고객의 휴면예금을 찾아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서도 조회가 되지 않는 휴면예금이 2066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민병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17개 시중은행의 2003년부터 2015년 3월 현재까지 휴면예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휴면예금 9809만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