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기술이전 중개 플랫폼, 지식재산(IP) 인수보증 등 다양한 제도를 소개하고, 거점 국립대학의 유망기술이 중소기업으로 이전되고 사업화가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각 대학이 보유한 국가전략기술분야 유망기술 40여 건이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첨단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모빌리티 △우주항공‧해양 분야...
서금원은 최근 출시한 소액생계비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 상담을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내방하는 고객들이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소액의 휴면예금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에도 휴면예금의 존재 여부를 몰라 소중한 재산임에도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예탁결제원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휴면 증권투자재산인 '실기주과실'의 주인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실기주과실대금은 419억 원, 주식은 166만 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기주'란 투자자들이 증권회사로부터 실물주식을 찾아간 후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휴면금융재산을 많이 찾아주고, 금융사고 건수가 낮은 금융사는 가산점을 받는 식이다. 수치로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사들의 노력을 더욱 이끌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비계량지표에서는 내부통제체계 구축 등을 위한 이사회 및 대표이사의 역할에 대한 평가가 신설됐다. 또 금융상품 판매 후 단계에서 준수해야 할 기준 항목이 생기면서 청약철회권 등...
기간 중 최대한 많은 휴면 증권투자재산이 주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주주들은 미수령주식 존재 여부를 명의개서 대행기관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탁결제원은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휴면 금융재산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인을 찾은 금융자산은 미수령 주식 667만주(평가금액 46억 원), 전자증권 전환 주식 48만주(33억 원) 등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중 오래된 주권을 보유한 주주부터 분실한 주주까지 다양한 사례가 있었다”며 “앞으로 비대면 소액주식찾기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휴면 투자재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수령 주식...
예탁원은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휴면 금융재산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과 더불어 전자증권 활성화를 위한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전자증권제도 시행 이후 특별계좌로 관리되고 있는 실물주식을 소지한 주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장과 휴면예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분리, 서민금융진흥원 운영위원회의 금융권 참여 확대(민간위원 6명 중 2명을 금융협회장 추천 민간전문가로 구성)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정부 금융지원 등을 사칭한 불법 대출은 금지된다. 위반 시 기관 사칭은 1000만 원, 정부 지원 등 사칭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이에 실기주과실은 대표적인 휴면 금융투자재산으로도 꼽힌다.
예탁원은 이런 투자자들의 재산을 되찾아주기 위해 2018년부터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 5년간 예탁결제원은 실기주주에게 실기주과실주식 약 196만 주, 실기주과실대금 약 192억6000만 원을 지급했다.
실기주과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예탁원 홈페이지...
예탁원은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휴면 금융재산의 주인 찾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는 실기주과실과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활동을 통합 실시 중이다.
현재 예탁결제원에서 보관 중인 휴면 증권투자재산은 실기주과실주식 약 107만 주(시가 약 12억 원), 실기주과실대금 약 375억 원, 미수령주식 약 260만 주(시가 약...
이난 지난 4년간 찾아간 휴면금융재산 규모(2조3000억 원)의 약 60%에 달하는 수준으로, 단일 캠페인으로는 최대 규모다.
금감원 관계자는 "캠페인 대상을 휴면금융재산에서 장기미거래금융재산(법규상 정의는 없으나 통상 3년 이상 장기간 거래하지 않은 재산을 의미)까지 확대한 덕"이라며 "은행, 증권 등 각 업권에에서 실시하던 것을 전...
아울러 휴면금융재산 이관 제도를 개편해 원권리자의 반환청구권을 서민금융진흥원이 영구 보장한다. 휴면금융재산 반환과 사용 간 이해 상충을 방지하기 위해 휴면금융재산 관리 계정구조와 지배구조 개편도 함께 이뤄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책서민금융이 민간 시장을 보완해 더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개편할 것”이라며...
숨은 금융자산 캠페인 관련 내용은 금융감독원 및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이나 금융결제원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전 금융권에 있는 본인 명의 장기 미거래 금융재산 및 휴면금융재산을 조회할 수 있다.
양석 삼성화재 장기계약보전파트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되는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 금융권 계좌 조회부터 해지까지 논스톱으로 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금융정보 포털 ‘파인’에서 △잠자는 내 돈 찾기(휴면 금융재산) △내 계좌 한눈에(장기 미거래 금융재산)를 클릭해 조회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별 대고객 개별 안내를 강화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이하 ‘독거센터’)에서 서비스 신청서 등을 일괄 취합해 서민금융진흥원 및 금융권협회에 제출하면 서민금융진흥원과 각 권역 협회 등에서 휴면재산을 조회하고, 문자 등을 통해 결과를 통지한다.
원칙적으로 본인이 금융회사 지점에 내방해 지급받으실 수 있도록 하되,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 경우 등에 한해 비대면 본인 확인후 지급...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발굴한 ‘휴면금융재산 및 장기 미거래 금융재산 관리 우수사례’를 31일 소개했다.
우선 거래단계별 우수 관리사례를 안내했다. 신규계약 시 금융상품 신규 가입시 만기 도래 후 자동 재예치, 자동 입금계좌 지정 및 만기 통보방법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하는...
전국 주민센터를 활용한 고령층ㆍ장애인의 휴면재산 찾기 지원이 추진되고 고령층이 금융상품에 계약할 때 지정인에게 알려주는 ‘계약 사실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은행을 방문할 때는 ‘직원 도움 벨(Help Bell)’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콜택시 예약도 도와준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정책에 다소 소외돼 있던 고령층의 금융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것”...
한국예탁결제원은 ‘2018 미수령 주식 및 실기주 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총 182억 원 상당의 휴면재산을 투자자에게 찾아줬다고 1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 및 명의개서대행기관(국민은행,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예탁결제원은 10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4주 간에 걸쳐 서울 사옥 1층에 별도의 창구를...
휴면예금 해소가 이뤄질 경우 계좌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일본 정부와 금융계 판단이다.
휴면예금은 재산형성저축과 외화예금을 제외한 것 중 '입·출금' 거래가 없는 예금이다. 또 각 금융기관이 등록된 주소에 우편 등으로 알려 우편물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휴면예금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국가가 휴면예금을 '몰수'하는 건 아니다....
금융당국이 3000억 원이 넘는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의 주인을 찾아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은 10월 중순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유관기관 및 업계와 공동으로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에 대한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휴면성 증권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