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의 이사회가 리더십과 산업 전문성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사회 구성원 7명 중 IT 역량을 보유한 이사는 1명에 그쳤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 이사회 구성원 7명(사내이사 4명ㆍ사외이사 3명)은 모두 ‘리더십’ 역량을 갖춰 기업의 전략과 인적 자원 관리 전문성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이사회 운영규
경동나비엔이 김종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기존의 손연호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변화해 생활환경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할 예정이다.
김종욱 신임대표는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ㆍ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연구원 출신의 CEO다. 업계에선 개발 전문가로서 하드웨어
에코캡이 유럽연합에서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의 합작사 설립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에코캡은 전일 대비 220원(5.58%) 오른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집행위원회(EC)가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의 합작사 설립을 승인했다. 7월로 예정된 합작법인의 공식 출범 계
경동원은 이사회를 통해 김종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휴맥스 개발본부 총괄 본부장, 휴맥스 오토모티브 대표이사, 한화 테크윈 CTO 등을 역임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모두에서 기술 전문성을 갖춘 개발
△'슈퍼 개미' 손명완 세광 대표, 동원금속 지분 1% 추가 취득
△인터파크홀딩스, 아이마켓코리아 주식 5만7000여주 장내 매수
△동아지질,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169억원 규모 공사 수주
△케이탑리츠, 131억원 규모 부동산 취득
△장유환 팬오션 사외이사, 회사 주식 2000주 첫 장내 매수
△대구백화점, 최대주주 구정모 대표 회사 주식 370주 장내 매
[공시돋보기] 휴맥스가 계열사 휴맥스오토모티브와 이앤시스를 합병하면서 카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사업을 강화한다. 복잡한 지분관계를 단순화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과 제품 시너지 효과가 창출을 위해서다.
휴맥스는 종속회사인 휴맥스오토모티브가 이앤시스를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0이며, 합병 기일은 내년 1월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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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는 종속회사인 휴맥스오토모티브가 인앤시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0이며, 합병 기일은 내년 1월27일이다.
휴맥스는 "합병으로 카인포테인먼트사업에 전문화된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통합 시너지 창출과 경영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휴맥스는 변대규 회장이 국내 벤처산업 태동기에 창업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큰 성장을 일궈낸 회사다. 창업 후 21년 만인 지난 2010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변 회장은 휴맥스를 글로벌 셋톱박스 시장의 선도업체로 성장시켰다. 휴맥스는 지난해 말 변대규 회장의 뒤를 잇는 CEO로 김태훈 대표를 선임하고, 창업 25년 만에 전문경영인 시대를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