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안주 HMR인 ‘안주야(夜)’로 차별화된 카테고리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안주야를 비롯해 서양식 HMR 브랜드 ‘휘슬링쿡’과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종가반상’ 등을 통해 지난해 1300억 원 규모였던 관련 매출을 올해 40%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대상의 청정원은 지난 2015년 12월 출시한 프리미엄 간편식 ‘휘슬링쿡’ 11개 제품을 비롯해 컵국밥, 냉동밥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부터는 11번가에서 온라인 전용 제품 브랜드 ‘집으로ON’을 출시, 혼밥족 공략에 나섰다. 청정원이 ‘집으로ON’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맛집 요리인 불고기브라더스 양념육이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요리의 완성을 휘슬 소리로 알려 주는 간편식 ‘휘슬링 쿡’이 인기다. ‘소리로 요리하는 세계 가정식’이라는 콘셉트로 나온 대상 청정원의 ‘휘슬링 쿡’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고 경쟁력 있는 6종의 메뉴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을 통해 집에서 갓 요리한 것 같은 신선한 맛과 식감, 모양을 그대로 담았다. 제품 용기 덮개에...
주류와 식음료 부문에서는 골든블루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대상의 ‘휘슬링 쿡’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맥심 모카골드는 1989년 출시 이후 36년 동안 줄곧 커피믹스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롯데주류가 맥주시장에 첫 진출하면서 내놓은 클라우드는 날개 돋친 듯 팔리면서 국내 맥주시장의...
대상 청정원은 16일 가정간편식 ‘휘슬링 쿡’을 내놓았다. 제품 용기에 특수 제작한 요리 밸브가 달려 있어 전자레인지에서 조리가 완료되면 휘파람 소리로 알려준다. 앞서 옥션을 통해 온라인 선 출시해 높은 반응을 확인했다.
옥션 임학진 식품팀장은 “국내 1~2인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약 6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매년 성장하면서 웰메이드 간편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