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 시점은 비행 중 3건, 착륙 중 2건, 착륙활주 중 1건, 이륙 중 1건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 오후 3시10분께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한 야산에 이착륙 훈련 중이던 4인승 경비행기(SR20)가 추락해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숨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고 경비행기는 무안공항 입주 민간 조종사교육원인 TTM코리아에서 보유한 교육훈련용 경비행기로, 시러스(Cirrus)사의 SR20기종이다. 비상시 레버를 당기면 비행기 바깥으로 낙하산을 펼칠 수 있게 돼 있지만 구조당국과 목격자에 따르면 낙하산은 펼쳐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망자 중 1명은 이학영 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비보를 접한 이학영...
사고기는 조종사 훈련업체인 한라스카이에어 소속 세스나(C-172S) 경비행기다. 미국에서 제작한 세스나기는 조종사 훈련용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고 경비행기에는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지 않았다. 4인승 세스나에 사고 당시 2명이 타고 있었다. 국토부 등에 따르면 세스나 경비행기는 블랙박스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하는 기종이...
그는 사고 당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훈련용 경비행기를 직접 운전했으며, 긴급 착륙 과정에서 경비행기가 골프장 나무와 충돌하면서 기기 파편이 머리에 튀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해리슨 포드는 영화 '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긴급명령', '패트리엇 게임' 등에 출연했다.
12일 경북 영덕 칠보산 8부 능선에서 부서진 채 발견된 훈련용 경비행기의 모습. 이 경비행기는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근처 상공에서 비행하다 추락했으며 비행 교관인 윤모 한서대학교 교수(28)와 학생 여모(23)씨, 배모(20)씨 3명 모두 추락 지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비행기 수색작업'
경북 영덕에서 실종된 훈련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YTN이 13일 보도했다.
세스나C172S 기종의 사고 경비행기에는 교관 윤모(28·여)씨와 학생 배모(20)씨, 여모(23)씨 등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다.
이 비행기는 전날 오후 5시 50분께 충남 태안비행장을 이륙한 뒤 오후 7시 30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 있는...
경비행기 실종
경북 영덕에서 훈련용 경비행기가 실종됐다
12일 오후 7시 40분 경북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근처 상공에서 비행 중이던 한서대 소속의 훈련용 경비행기 세스나C172S이 실종된 가운데 탑승자 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비행기에는 교관인 윤모(28·여)씨와 학생 배모(20)씨, 여모(23)씨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실종 경비행기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