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앤컴퍼니는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한 데 관해 “사용자 규모 확대 및 서비스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기술개발ㆍ마케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번호안내 114 서비스를 KT에서 이관받아 지난해 구축이 마무리 됐다”며 “올해는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후후 앱에서는 114 번호안내 서버 내의 데이터와 이용자가 직접 신고한 전화번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수ㆍ발신 번호를 실시간 매칭해 위험 여부를 검증했다. 여기에 금융감독원이 접수한 위험 전화번호 데이터를 종합해 보다 더 정밀하면서도 신속한 위험전화 안내가 가능해진 것.
이달 초부터 후후 앱에 금융감독원 신고 전화번호 데이터를 추가하고...
KT그룹사인 KT CS는 28일 스팸 전화를 차단하는 애플리케이션 ‘후후’의 3분기 통계 수치를 공개했다.
수요일 신고가 접수된 스팸 전화는 81만6131건에 달했다. 목요일은 76만8630건, 금요일은 71만2967건이었다. 시간은 오후 2시의 신고 접수가 47만6659건으로 가장 많았다.
스팸 번호 유형은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전화가 145만7376건으로 37.7%를...
2013년 8월 출시된 후후는 약2200만건의 114와 스팸 데이터를 통해 발신번호 식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 신고 기반으로 지금까지 총 4800만여건의 스팸 번호가 등록돼 있으며 앱을 통해 식별되는 스팸전화 비중은 월 평균 5억여건에 달한다. 후후는 연내 아이폰 버전도 출시해 이용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서비스 하고 있는...
출시 이후 2년 동안 후후에 스팸신고가 접수된 전화번호수는 247만9916건이고, 이중 114에 등록되지 않은 번호가 231만3835건(93%) 이었다. 이용자들이 등록한 총 스팸신고 건수는 4758만9524건이었다.
매월 후후를 통해 식별되는 통화 및 문자건수는 월평균 16억건이며 이중 스팸전화의 비중은 약 30%로 월평균 5억 여건에 달했다. 후후를 설치한 1500만명의...
이럴 때 KT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 ‘후후114’가 제격이다. ‘후후114’는 위치 정보를 통해 비상시 필요한 약국, 은행 등 여러 가지 업소의 전화번화와 주소를 간단히 파악할 수 있다. 검색한 장소를 내비게이션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해 시너지도 높였다.
지방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도 휴가철 피서객들의 걱정 중 하나다. 원하는 지역의 날씨를 직관적으로 손쉽게...
KT CS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팸차단앱 ‘후후’의 2분기 스팸전화 통계수치를 공개했다.
민폐번호 ‘톱10’은 모두 114에 등록되지 않은 번호였으며, 이 가운데 2개는 1분기에도 10위권 안에 들었던 번호였다. 또 5개는 2분기에 최초로 신고가 접수됐다.
1분기에 민폐번호 1위였던 013-3366-56XX은 전기 대비 스팸신고 건수가 76% 감소한 6053건의...
KT CS는 7일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 전화번호 검색앱 ‘후후11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후114는 114 데이터베이스(DB)에 인터넷 전화번호 정보까지 더해 최대 650만건의 전화번호 DB를 기반으로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 2년 전 KT CS에서 출시한 바 있는 스마트114에 비해 DB숫자가 1.5배 늘었다. 또한 매일 전화번호가 업데이트되는 장점도 있다.
전화번호 검색과...
후후를 가장 많이 내려받은 연령대는 30대(32%)가 가장 많았으며, 40대(29%)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남성(57%)이 여성(43%)보다 후후 사용 비율이 높았다.
KTCS 신재현 114사업 본부장은 “후후는 500만 이용자가 직접 신고하는 스팸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정확한 스팸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후후’는 114 DB를 비롯, 전체 유선번호 중 78%(2200만건)에 달하는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또 발신번호를 변경해 문자를 보내도 실제 번호를 역추적 할 수 있다.
스팸 및 보이스피싱 번호는 ktcs가 자체 구축한 30만여 개의 악성 전화번호 DB를 통해 해당 번호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여준다. 악성 전화번호로 전화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