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후보자 도덕성: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슈가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동아시아연구원(EAI) 보고서를 보면 2022년 대선 투표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이슈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31.1%)였다.
다만 ‘조세 형평성’을 강조해온 민주당의 기조와는 다르다는 내부 비판은 존재한다.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는 이날 충남도당...
최고자산가 창업자 김복덕 픽은 ‘소톡스’‘갤럭시 주역’ 고동진, 4만8500주 삼성 주식 보유이준석은 S-Oil, 조국은 삼성전자
1인당 평균 재산 28억 원을 기록한 22대 총선 후보자들은 어떤 주식을 샀을까.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총선 후보자 952명의 주식 보유 현황을 살펴본 결과, 후보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여성은 139명(54.94%)으로, 남성 114명(45.06%)보다 많았다. 후보자 중 60명(23.71%)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후보 1인당 평균 재산은 14억8549만원이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481억5849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이기남 히시태그국민정책당 후보(88억6888만 원), 오세희 더불어민주연합 후보(85억3577만 원) 순이었다.
이 후보자의 재산신고 누락 등 여러 의혹이 부적격이라는 게 표면적 반대 이유지만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단일대오’를 구축한 측면도 없지 않다. 여당은 “민주당의 조직적 사법 방해”, “의회 테러 수준의 폭거”라고 비난만 할 뿐 전략적 대화나 타협은 외면했다. 대통령실은 이 후보자 인선 과정에서 재산 늑장 신고, 편법 증여, 자녀의 로펌 인턴 논란 등...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직자가 마음 먹으면, 재산을 은닉하고 부정한 정치자금까지 만들 수 있다”면서 공직자 및 공직후보자의 재산등록 및 공개 대상에 500만 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포함하고, 거래 내역도 신고하도록 하는 ‘공직자 가상자산 은닉 방지법’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비슷한 법은 이미 20대와 21대 국회에서 여러...
재산자료는 6월 지방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보자재산 신고사항’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경실련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장 17명과 서울‧경기 기초단체장 56명 등 7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의 1인 평균 부동산 재산은 23억1000만 원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평균 부동산 재산(3억7000만 원)의 6배가 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올라온 서울 기초단체장 후보자 53명의 부동산 재산 내역을 분석해 20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후보 1인당 부동산재산은 평균 28억3000만 원이다. △50억 이상 5명 △ 30~50억 4명 △10~30억 22명 등 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31명(58%)이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43억3000만 원...
당시 이 후보자는 평균 1893만 원~2400만 원 사이의 보수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2월부터 2018년 3월까지는 SK하이닉스, 2019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진 LG디스플레이에서 사외이사로 근무했다. 당시 보수액은 총 7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에선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경영 자문위원, LG경영개발원에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자문하기도 했다.
이에...
19일 국회에 제출된 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이들 18명의 재산평균은 약 38억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재산이 가장 많은 이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총 160억8290만 원을 신고했다. 이종호 후보자는 본인 명의 예금이 117억9000만 원에 달했으며, 이는 대부분 특허와 관련된 기술료 성격의 수입이라고 후보자 측은 설명했다.
이종호 후보자는 세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차 인선 대상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51억 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재산을 신고한 것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160억 원이었다.
장관 후보자들이 재산·병역 등 사항이 담긴 인사청문 요청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12일과 13일 발표된 국무위원 후보자 10명의 재산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분양가 대비 매각 차익은 평균 3억9689만 원, 보유 기간은 4.2년이다. 1년에 9449만 원이 분양 차익으로 생겨났다는 뜻이다.
일부 공직자의 경우 아파트 준공 후 보유 기간이 1년도 안 됐다. 손명수 전(前) 국토부 차관은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 그해 바로 아파트를 팔았고 황서종 전 인사혁신처장,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21대 의원 재산, 당선 이후 평균 10억 늘어
제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의 신고 재산이 후보자 등록 당시에 비해 10억 원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명의 당선 전후 전체 재산 및 부동산 재산을 비교·분석한 결과, 당선 이후 전체 재산은 평균 10억 원...
의원들의 1인당 평균 신고 재산은 전체 재산(18억1000만 원→28억1000만 원)과 부동산 재산(12억4000만 원→13억3000만 원) 모두 후보자 때보다 당선 후 많이 늘어났다.
재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의원은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이다. 전봉민 의원은 후보 등록 때보다 선거 이후 재산이 무려 866억 원 증가했다.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도...
후보자 등록 당시 기준) 다주택자 비율은 미래통합당ㆍ미래한국당이 40%(41명)로 가장 높았으며, 열린민주당 33%(1명), 더불어민주당ㆍ더불어시민당 24%(43명), 정의당 16%(1명) 순이었다. 개별 의원 중에서는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배우자 명의로 광주와 담양에 5채의 주택을 소유 21대 의원 중 보유 주택이 가장 많았다.
소속 의원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은...
주요 정당 가운데 국민의당 후보의 평균 재산이 세번째로 많았다. 1위인 미래한국당 33억5841만3000원에 이어 국민의당은 10억1887만6000원을 기록했다. 또, 국민의당 비례 후보 가운데 2명이 최근 5년간 세금 체납 이력이 있다. 전과기록 보유자는 26명 중 총 6명으로, 비례 6번 김도식 후보는 주택법위반 등 2건, 비례 10번 사공정규 후보는 사고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1건...
이 가운데 정의당 후보들은 평균 재산 2억 5801만 원을 기록했다.
정의당 비례 후보 29명 가운데 8명은 전과 기록을 갖고 있다. 이중 비례 22번 김영훈 후보가 업무방해 등 4건으로, 가장 많은 기록을 보유했다.
비례16번으로 건조물 침입 등 3건 전과 기록을 보유한 정의당 김종철 대변인은 정의당 후보들의 전과 기록과 관련해 이투데이에 “민주화운동이나 사회적...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39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33억5841만3000원이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미래한국당은 39명의 후보를 냈다.
39명의 후보 중 전과가 있는 후보는 5명이었다.
미래한국당 1번 후보는 윤주경 전...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열린민주당 소속 후보자 17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9억7600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재산(15억1230만 원)과 비교하면 5억 원가량 적은 액수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명단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한화투자증권 사장을 지낸 주진형 후보로 28억355만 원의 재산을...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더시민 소속 후보자 30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2173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15억1230만 원)보다 2억 원가량 적은 액수다. 이에 따라 이들이 지난해 납부한 세금은 1인당 평균 5479만 원으로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 전체 평균(8933만 원)보다 적었다....
다음은 대구 지역 21대 총선 후보자 최종 등록 현황이다.
※ 후보 이름(성별•나이•직업) = 정당, 재산, 병역, 현 체납액, 전과 순
◇중구남구
△이재용(남•65•이재용 치과 원장) = 더불어민주당, 6억92만원, 병역필, 없음, 1건
△곽상도(남•60•국회의원) = 미래통합당, 38억7417만원, 병역필, 없음, 없음
△정재홍(남•52•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