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튜브 채널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는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한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상업광고를 안 찍는다더니 요즘 엄청 찍는다”라는 멘트에 “내가 찍든 말든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냐”라며 여전한 포스로 등장했다.
특히 이효리는 깐죽거리는 탁재훈에게 “여전하시다. 태도라든지. 저희 옛날에 MC 같이...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거추장 한 옷을 벗어던지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나만의 밸런스를 찾아가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습니다. 남들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겠다는 이효리의 자신감이 그대로 녹아있죠.
시대의 아이콘이자, 트렌드 세터인 이효리가 이번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이효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어서 나눔을 시작했다. 한부모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제주살이와 서울살이를 비교해달라는 말에는 "제주살이는 심심하지만, 몸에 좋은 조미료가 안 들어간 그런 음식을 먹는 기분이라면 서울살이는 아주 짜릿하고 매콤달콤한 음식을 먹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아주 재밌게 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하고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가수 이효리가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로 돌아온다.
이효리의 소속사 안테나는 12일 오후 6시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여유로운 바이브에 이효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이효리가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내는 건...
소속사 안테나는 6일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특유의 강렬하고 당당한 눈빛을 발사한다. 특히, 짙은 스모키 화장과 올블랙 스트릿 패션으로 치명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모습이 돋보인다.
최근 이효리는 데뷔 26년 차임에도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tvN ‘댄스 가수 유랑단’을 통해 만난 김완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