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는 염전, 회처리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풍부한 태양광 발전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을 끌어낼 예정이다.
에스에너지가 생산하는 탄소배출 1등급 태양광 모듈(탄소배출량 670kgCO2/kW 이하)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저탄소 사회’ 정책 등과 맞물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구팀은 화력발전소 옥외 저탄장과 회처리장 비산먼지 배출량 조사 기법을 개발했다. 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비산먼지 배출량을 도출하는 방법으로 꼽혔다.
충남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이 대기환경 기준 하루평균 농도와 초과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응형 웹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나무의...
회매립장은 석탄 연소 시 발생하는 회 중 재활용하지 못한 일부를 매립하는 곳으로 장기간 매립이 진행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 강도가 단단하다.
동서발전은 회매립장이 최장 30년 이상 유휴부지 상태인 점에 착안해 처리장 내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추진했으며 지난해 7월 매립이 완료된 33만㎡ 면적의 부지에 태양광 설치공사를 착수했다.
이번에 준공된...
이에 중부발전은 신규 공급이 가능한 석탄재를 발굴하고자 수 차례의 현장조사를 벌여 염분이 낮은 보령발전본부 북부회처리장 매립석탄재가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확인, 시멘트사와 공급조건을 협의해 이달 재활용 사업 입찰을 공고했다.
또한 입찰방식은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게 해 일본산 석탄재를 사용하는 여러 시멘트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발전사 회(灰)처리장에 매립돼 있던 석탄재는 설비 특성상 수분이 포함될 수밖에 없어 국내 시멘트업체가 발전사에서 생산된 석탄재를 사용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었다.
이에 서부발전과 쌍용양회는 수차례에 걸친 적용시험과 논의를 거친 뒤 태안발전본부 9, 10호기에서 발생하는 건식 저회(底灰·바닥에 떨어진 석탄재)를 시멘트 원료로 공급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과 공동개발을 통해 과열증기를 이용한 매립석탄회 탈염시스템 연구개발을 했으며 관련 재활용 기술을 확보했다. 한국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발전 후 발생하는 매립석탄회의 염도를 조절해 골재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염분제거를 통한 재활용으로 회처리장 포화문제 해결 및 매립석탄회의 콘크리트 혼합용 및 골재로 재활용을 가능케 한다.
공유수면을 메워 조성한 회 처리장은 매립 완료 전까지 별다른 용도가 없는 장기 유휴부지다. 처리장에는 석탄 연소 후에 발생하는 저회(Bottom Ash)가 매립되는데, 회는 입자가 작아 다년간 매립을 완료한 부분은 일반 부지만큼 지반 강도가 단단하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 2개 처리장 중 제 1회처리장(총면적 1.204㎢) 내 회 매립이 완료된 0.33㎢ 부지에 대해...
매립 목적, 지리상의 조건, 행정 권한의 행사 내용, 사무처리의 실상, 주민들의 사회적·경제적 편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헌재는 사천시가 삼천포화력발전소 회사장(유연탄 재 처리장소)고 진입로 일부에 대해 고성군을 상대로 낸 공유수면매립지에 대한 관할 확인 사건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묻는 회 처리장 공간을 태양광 발전에 활용한 건 한국에서 남동발전이 처음이었다.
발전소의 유휴 부지를 태양광 발전 사업에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화력 발전사들이 남동발전의 전략을 따라 한 배경이다.
남동발전의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태양광 분야를 넘어 풍력 발전 분야에서도 빛을...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화력 발전소에서 연소하고 나온 석탄재를 묻는 회(灰) 처리장 유휴 수면에 설치됐다. 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 훼손과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었다고 동서발전은 설명했다.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3.5MW 규모로 매년 16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태양광 발전을 통한...
이에 앞서 올해 3월엔 회처리장(폐기물처리시설) 태양광발전소에 국내 최대 용량인 12.5㎿급 전력변환장치와 42㎿h급 배터리를 장착한 태양광 연계 ESS를 준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남동발전은 지난해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전체의 20%까지 끌어올리는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뉴 비전 2025’를...
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지난해 4월 삼천포발전본부 제1회 처리장에 10㎿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올해 3월 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소에 국내 최대 용량(12.5㎿)의 전력변환 장치와 42㎿h급 배터리를 장착한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정장치(ESS)를 준공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생산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비상저감 조치 주요 내용은 기관장 관용 승용차를 포함한 전직원 차량 2부제,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0~20% 추가 저감, 저탄장·회처리장 살수 강화 등 비산먼지 억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발전소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평시에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가능한 한 낮게 운전 중이나,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환경설비 효율을 설계치 이상 한시적으로 운전하여...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회처리장 부지에 탄소숲을 조성했다.
26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보령 회처리장 부지에 조성한 탄소숲이 국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21일 등록됐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림을 이용해 CO2를 흡수하고, 이 때 흡수된 양만큼 배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ㆍ송학리에 있는 회처리장부지 중 10.5ha에...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초로 회처리장(석탄재 매립장)에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남동발전은 4일 경남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 제1회처리장에서 장재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 제1회처리장 10MWp 태양광 발전소 준공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MWp급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15GWh의 전력을...
발전 부지 및 사택 내 2단계(13.56MW) 프로젝트에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연계하고, 장기적으로는 회처리장(폐기물처리시설) 부지를 활용한 3단계(87MW) 공사를 건설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풍력, 연료전지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신재생 발전 설비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폐자원 배출 0%의 청정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폐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폐자원 1500만톤 재활용 달성은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과지만 경제적 측면에서도 석탄회 및 석고 판매 수익 595억원, 회처리장 건설비 절감액 632억원 및 발전용수 원가 절감 10억원 등 총 1237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놀라운 성과다.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하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이 오는 7월부터 방폐물 임시저장 등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민계홍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물공단) 이사장은 30일 기자감담회를 갖고 "오는 7월 월성 원자력환경관리센터에 방사성 폐기물 해상운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우선 울진원자력발전소의...
또한 고효율 전기집진기, 배연탈황설비, 탈질설비 등 최첨단 환경설비를 적용하여 배기가스를 배출허용 기준치의 약 50% 이하로 운전되도록 설계 했고, 국내 최초로 석탄회를 투기하는 회처리장이 없는 발전소로 건설되어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 모델을 구현했다.
서부발전은 태안군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