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권한대행은 박 전 대통령을 찾은 데에 이어 23일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고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추모관에서 헌화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고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건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방문한 후 2년 만이다.
김 권한대행은 헌화를 마친 후 당원들과 만나...
현대가는 2015년 8월 고 변중석 여사의 9주기부터 제사 장소를 청운동 자택에서 한남동 정몽구 명예회장 자택으로 옮겼다가 2019년 8월 변 여사의 12주기부터 다시 청운동에서 지내고 있다.
청운동 자택은 2001년 정몽구 명예 회장이 상속받은 뒤 2019년 3월 정의선 회장에게 소유권을 넘겼다.
매년 아산의 기일을 전후로 범현대가 가족과 그룹 임직원이 경기도 하남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2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변 여사의 제사가 치러진다.
현대가는 2015년 고 변 여사의 9주기 제사 때부터 장소를 한남동에 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옮긴 바 있다.
그러나...
현 회장은 정 회장 10주기인 2013년부터 2년 연속 금강산을 방문했지만, 지난해에는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과 직원 21명만 북한을 방문해 12주기 추모제를 지냈다. 올해 13주기 역시 현 회장은 장녀인 정지이 전무와 이백훈 현대상선 사장, 조건식 사장을 포함한 계열사 팀장급 이상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오전 10시 전후로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찾을 것으로...
현대아산 측은 31일 "현 회장은 내달 4일 고 정몽헌 회장의 12주기를 맞아 금강산을 방문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경기 하남시 창우리 선영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과 현대아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이백훈 현대상선 사장,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을 포함한 그룹 전 계열사 팀장급 이상 임직원 200여명이 하남...
올해로 창업 70주년을 맞는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별세 12주기를 맞아 9일 고양시 장원기념관과 전국의 사업장에서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 회장은 1945년 창업 이래 아모레퍼시픽을 일구어낸 창업자다.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의선구자이자 차(茶) 문화를 계승·발전시킨 다인(茶人)으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2주기를 맞아 지난 20일 오후 범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왼쪽부터)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2주기를 맞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家) 인사들이 21일 오전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방문했다.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 정몽구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 여사의 2주기 제사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선영 참배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각 그룹 사장단 등...
21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2주기 추모식이 경기도 하남 창우동 선영에서 치러졌다. 전날 저녁에는 정 명예회장의 제사를 위해 서울 청운동 생전 자택에 범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6남 정몽준 의원,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범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