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은 전날 일찌감치 서울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후보의 경쟁 상대였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여론조사 결과 등에 승복하고 조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던 김영배 예비 후보와도 전날 정책협약식을 갖고...
다음달 16일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나설 보수 진영 단일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추대됐다.
25일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조 전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수락 인사를 통해 “그동안 번번이 실패를 거듭했던 중도보수후보 단일화가 이번에는...
추진위는 24~25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단일 후보를 추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김재홍·조기숙·방현석·최보선 등 후보 4명이 추진위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 출마하겠다고 밝혀 진보 진영에서 단일 후보가 추려질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
후보 단일화는 교육감 선거에서 필승 조건으로 여겨진다. 앞서 2014년부터 2018년, 2022년까지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이 후보...
앞서 통대위는 안 전 회장과 조 전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20~22일 여론조사 실시 이후 23일 단일 후보자를 추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통대위 내부에서 후보자 간 잡음이 나왔다.
안 전 회장 측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통대위는 조 전 의원 편들기를 당장 멈춰야 한다”면서 “통대위라는 이름으로 특정 후보를 편들기 위한...
퇴직 교장·교원, 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등을 중심으로 한 '보수후보 단일화 제3기구'(가칭)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보수 진영에서 여론조사 방식으로는 후보 단일화에 실패했기 때문에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가 대화 및 설득을 통해 추대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통대위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경선 후보를 정하겠다고...
전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의 난립을 막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바른교육감 후보를 단일화하기 위해 100여 개 학부모와 시민단체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바른교육국민연합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23일까지 단일 후보를 추대한다는 계획이다.
보수 진영에서는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후보로 꼽힌다.
이들은 이달 중순까지 단일화 참여 희망자를 접수하고 후보자 토론회 및 적합도 조사를 거쳐 23일까지 단일후보추대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보수 진영에서는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진보 진영에서도 지난달 30일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를 꾸렸다....
관보460호)해 1915년 전선의회(全鮮醫會)의 회장으로 추대됐고 1924년에는 동서의학연구회(東西醫學硏究會)라는 한의사 단체의 회장을 역임하며 한의학 발전에 힘썼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한의약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15일과 16일 양일간 용마폭포공원 및 서일대학교(서울시 중랑구 소재)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회 지석영 건강축제’의 일환으로...
이번 인사에서 창업주 장녀이자 임종윤 사장의 여동생인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은 연구센터 총괄을 맡을 예정이다.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나는 것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약품그룹 주요 계열사는 이번 주 중 이사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서는 임종윤 사장을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추대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할 것으로...
2021년부터 대한상의를 이끈 최 회장은 지난 3월 대한상의 25대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2027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그는 "임기 동안 할 수 있는 일에 더 매진해서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기를 기대한다"며 "1기에서는 소통과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등을 실험적으로 테스트하는 성격이 있었다면 올해는 더 집중해서 국민이...
초대 위원장에는 벤처 1세대 창업기업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1등 통신장비 기업으로 성장한 다산네트웍스의 남민우 대표이사 회장이 추대됐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전화성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이세영 생성AI스타트업협회 회장, 김기병...
이 명예회장은 신약 개발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신념이 확고했다. 신약이라는 개념조차 희미했던 198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86년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초대 이사장에 추대되는 등 국내 제약업계에 신약개발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1992년에는 오늘날 오픈 이노베이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일 ASEIC 27차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됐다고 5일 밝혔다.
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내외 기관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2014년 재단법인화 당시 이노비즈협회의 출자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지난해 8월 제28기 대전협 회장으로 당선됐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밟고 있었지만, 지난 2월 20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개인 SNS에 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사직) 이후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직을 유지할 수 없어 3월20일까지만 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라며 회장직에서 사퇴했다. 하지만...
협회는 이날 그를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28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 2년이다.
그는 “협회가 오래되지 않다 보니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협회를 견고히 다지는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회원사가 DSP(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와 IP(설계 자산) 기업이 대부분인데, 여기에 OSAT(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숭실대학교는 일어일문학과 이시준 교수가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30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월부터 2년이다.
1978년 설립된 한국일어일문학회는 일어일문학 및 일본어교육, 일본학 등 일본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다. 학회는 연 4회의 등재학술지 발간과...
대한상의는 이날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으로 최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26일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이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상의 회장으로 봉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3년 전 다짐과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시장이 분절화되면서 무역의...
1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날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옥 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의결했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의원 47명 중 32명이 참석했다.
김재옥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3년이다.
이날 임시의원총회는 재적의원 47명 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앞서 전북대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 총장단은 전날 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온라인 회의를 열고 글로컬대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고, 초대 회장에 양 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양 총장은 앞으로 글로컬대학 간 혁신 모델 개발과 성과 확산, 각종 홍보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주도한다.
글로컬대학협의회는 앞으로 글로컬대학 모델 개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