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인명예의전당은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됐다.
그동안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송자 전 연세대 총장(2018년), 김일섭 공인회계사(2021년)가 헌액인으로 선정됐다.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앞서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前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ㆍ송자 前연세대학교 총장(2018년)을 헌액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 헌액인으로 선정된 김일섭 공인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의 창업멤버로서 동 법인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으며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대통령자문...
2부에서는 2018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선정된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송자 전 연세대학교 총장에 대한 헌액행사가 열렸다. 3부에서는 한반도 경제협력을 위한 '남북회계 협력의 기본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최중경 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며 "어렵게 이룬 회계개혁이 반드시 성공할 수...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했고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서 명예회장이 회계업계의 새로운 서비스 영역 개발과 최고 수준의...
회계인 명예의 전당위원회 산하 헌액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29일 회의를 개최하고 추천된 헌액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조 명예교수를 회계인 명예의 전당위원회에 단일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조 명예교수는 부산대 상학부를 졸업한 뒤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각각 석ㆍ박를 받았다. 한국경영학회 회장, 한국회계학회 회장, 공인회계사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