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친오빠 이름은 '황훈'과 '황민'으로, 황정음 이름 역시 '훈민정음'의 뜻을 담고 있다. 이에 황정음이 광복절에 출산하자, 팬들은 더 큰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드라마 '운빨로맨스' 종영 이후 출산과 육아를 위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어떠한 작품으로 복귀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황훈 쿠팡 차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기업들의 참된 봉사가 실천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영상물에서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기업의 핵심 역량을 통해 사회에 아름다운 파동을 일으키고자 하는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최근 격동하는 국정 상황과 맞물려 그 의미를 더했다....
황정음은 "오빠가 두 명인데 첫째 오빠가 황훈, 둘째 오빠가 황민이다"라며 "제 이름 정음까지 합치면 '훈민정음'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엔 이름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나이를 들면서 이름의 소중함을 알았다. 지금은 제 이름이 소중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월 26일 사업가 이영돈 씨와 열애 7개월 만에...
배우 황정음이 '킬미힐미'로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친오빠 황훈·황민씨와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훈, 민, 정음, 훈민정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불어 두 명의 친오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의 빛나는 미모와...
최근 우리 회사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 참 인술을 실천한 의료인에게 주는 ‘성천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평생을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살아온 ‘할머니 의사’ 조병국 홀트 아동복지회 부속의원 명예원장이 이 상을 수상했다.
조병국 원장을 취재하기 위해 한 언론사 기자와 홀트 시설을 방문한 날, 3~5세 되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에 갔었다.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