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 나선 김홍일 위원장은 비공개 회동을 통해 유영상 SKT 대표를 비롯해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등을 만났다. 단말기 제조사 대표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이 참여했다.
브리핑에 나선 반 심의관은 "구체적으로 전지원금 금액 수준은 사업자하고 제조사가 협의를 통해서 별도로 정하기 때문에 그게...
김홍일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유영상 SKT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만났다. 김 위원장 취임 후 첫 만남이다. 이날 단말기 제조사 대표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 내용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장에 들어서는 이통3사 대표들은 "전환지원금을 상향할 계획이...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상향”vs“기업에 상당한 재무적 부담”휴대전화 판매점 찾아 유도 질문 건넨 방통위 부위원장판매점장 “지원금 30만 원 이상 나와야 파급효과”황현식 LGU+ 대표 “전환지원금 논의·검토 과정 필요해”
정부와 이동통신 3사가 최대 5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던 ‘전환지원금’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번호이동...
배당일 관련 정관 변경…배당금 확정된 이후 배당 기준일 설정김종우 한양대학교 교수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020년 11월부터 LG유플러스 대표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해 17억60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급여 14억400만 원과 상여 3억4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 원을 합친 금액이다.
2022년에 받은 22억8700만 원과 비교해서는 약 23% 줄었는데,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7% 감소하는 등 실적 하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9월 취임한 김영섭 현 KT 대표의 보수는 공개되지...
양사는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 경험 혁신과 클라우드 보안 수준 상향,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사례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AWS와의 협력을 통해 AI를 비롯한 최신 개발 트렌드를 적용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캐서린 렌츠(Kathrin Renz) AWS 산업부문 부사장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났다.
양사는 AI 기업들의 다양한 고성능 파운데이션 모델(FM)을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전시관을 차리지 않는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와 정수헌 컨슈머 부문장, 권준혁 네트워크 부문장, 권용현 기업부문장, 황규별 CDO, 이상엽 CTO 등 주요 경영진이 MWC 2024에 참가한다. 참관단은 5.5G 6G, AI 등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탐색하고 서비스와 상품 전시 외에 AI 기반 솔루션, 5G 기반 산업 혁신, XR/메타버스 기술 분야 선두주자와의 소통을...
황현식 대표(CEO)와 함께 정수헌 컨슈머 부문장, 권준혁 네트워크 부문장, 권용현 기업부문장, 황규별 CDO, 이상엽 CTO 등 주요 경영진이 이번 MWC 2024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LG유플러스 임직원 참관단은 5.5G/6G, AI 등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탐색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와 상품 전시 외에 AI 기반 솔루션, 5G 기반 산업 혁신, XR/메타버스 기술...
현장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과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를 포함한 양사 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의 사업 운영 방향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는 CX, DX, 플랫폼 사업화에 대해 임원들이 의견을 공유했다. 이는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내용이기도 하다. 신년사에서 황 사장은 CX, DX, 플랫폼 등 3대 전략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황현식 사장의 ‘현장 경영’은 2021년 대표이사 취임 첫해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3년간 2만5,000km, 서울과 부산 왕복 30회 거리를 이동한 셈이다. 2021년에는 총 40번 현장을 찾으며 연간 11,700km를 달렸다. 특히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소규모로 더 자주 직원들을 찾았다. 2022년에는 총 34곳으로 방문 횟수를 줄이고 간담회 규모를 키워 연간 5,300km을 이동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황현식 LGU+ 대표 유임 후 처음 이뤄진 투자다.
포티투마루는 AI 기반 딥 시맨틱 질의응답(QA)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딥 시맨틱 QA란 정답 후보군을 여러 개 제시하는 기준의 AI 구동 방식과 달리 사용자의 질의 의미를 이해한 뒤 단 하나의 답변을 도출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고객센터인 AI컨택센터(AICC), 거대언어모델...
이번 투자는 황현식 대표 연임 후 이뤄진 첫 투자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고객센터인 AI컨택센터(AICC), 거대언어모델(LLM)과 관련한 B2B 사업의 수주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포티투마루와 협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AI 솔루션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LLM과 같은 AI 관련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LG그룹 초거대 AI...
SKT·KT·LGU+ 수장, 새해 첫 메시지서 AI·디지털 혁신 등 언급유영상 “실사구시”, 황현식 “플랫폼 사업”김영섭, 대대적 구조조정 후 “혁신의 출발선”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이 신년사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혁신ㆍ인공지능(AI)ㆍ성장‘을 강조했다. 제시한 전략은 저마다 달랐지만, 본업인 통신사업에 충실하되 미래먹거리 육성이라는 공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영섭 KT 대표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신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 주요 IT 전문가들이 참관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AI 컴퍼니로 도약을 선언한 유영상 대표는 올해 CES에서 팬텀AI, 팔란티어, 인월드 등 AI 기업들을 잇달아 만나 AI 컴퍼니로 도약을 위한 초협력 행보에 나선 바 있다. 내년 CES에서도...
경영 공백을 딛고 올해 김영섭 대표가 취임 후 첫 인사를 실시한 KT와 황현식 대표가 취임한 후 유무선 사업과 U+3.0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LG유플러스가 대비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창사 이래 최초로 이동 통신 가입회선 수에서 KT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서며 통신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한 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ICT 기업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CEO)는 “이번 ISO 22301 인증 획득을 계기로 평촌메가센터, 평촌2센터를 비롯한 자사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입주고객사는 물론 고객사의 IT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언제나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만족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도록...
황현식 대표 유임...내년 주총서 임기 결정전병기 AI 그룹장, 전무로 승진
LG유플러스는 2024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황현식 대표의 유임과 함께 전병기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그룹장의 전무 승진을 결정하며 AI 등 신사업에 힘을 실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를 의결했다. 이사회는 황 대표 거취에 대한 논의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룹 차원에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 연임 건을 비롯한 2024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2021년 3월 취임한 황 대표의 잔여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황 대표의 연임은 이날 이사회...